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초는 째깍하고 지나가는 아주 짧은 시간이다. 시간의 단위에서 가장 짧은 순간을 나타낸다. 그러나 1초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너무나 많다. 사람이 수…
[2012-08-04]김은희 소아침리치료사 2세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또 소아심리치료사로서 가장 갈급했던 것은 우리 한인자녀들을 위해 좋은 롤 모델을 찾는 것이었다. 미디어에서 편견적으로 비쳐지…
[2012-08-04]민병임(논설위원) 한 아이가 있다. 엄마를 따라온 10대 소녀는 키가 크고 예쁜 얼굴에 음전하기까지 하여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의 칭찬을 받았다. 공부도 잘하여 명문대를 …
[2012-08-03]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역사적으로 미국 외교정책의 기조 혹은 정책성향들은 다양하다. 특히 탈냉전, 9.11테러 시대에 이르러서는 더욱 다양하게 분류되는 성향들이 …
[2012-08-03]뉴욕한국문화원이 지난해부터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시작한 한국문화알리기 ‘스폿라이트 코리아’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폿라이트 프로그램은 뉴욕한국문화원이 미국 공립학교 …
[2012-08-02]한국의 김영삼 전직 대통령이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칠푼이’라는 어이없는 한마디를 던져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일개 국가의 통치자였던 인물이 어떻게 그런 막말을…
[2012-08-02]천지훈(사회1팀 기자) 지난달 28일 지구촌의 축제 런던 올림픽이 개막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런던으로 모이며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올림픽 소식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
[2012-08-02]얼마전에 안철수씨가 ‘철수의 생각’이라는 극정운영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담은 책자를 출간하였고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나와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안…
[2012-08-01]여주영(주필)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그러나 일에 점점 쫓기다 보면 일하기 위해 사는 형국이…
[2012-08-01]김창만(목사) 삼(蔘)은 크게 인삼과 산삼 두 가지로 나눈다. 생긴 모양은 서로 비슷하지만 효력의 차이는 엄청나다. 인삼과 산삼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라나는 환경의 차이다.…
[2012-08-01]일본군 강제위안부 기림비 건설이 미동부지역 한인회장단의 본격적인 참여로 점차 탄력이 붙고 있다. 뉴저지와 롱아일랜드에 이어 제 3의 위안부 기림비 건립이 이번에 또 뉴저지…
[2012-07-31]한국에서는 작금 현직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국회부의장이 구속 기소되었다고 한다. 한국 최고의 명문대 출신으로 국민훈장 동백장까지 수령한 어느 구석 한군데도 모자람이 없어 보…
[2012-07-31]허병렬 (교육가) 드디어 ‘어린이나라’에 닿았다. 황새를 타고 먼 길 날아왔는데 “이게 뭐야?” 어른과 어린이 수효가 반반쯤으로 보인다. “여기가 어린이나라 맞아요?” …
[2012-07-30]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어떤 친구의 일이다. 20여 년 전 그 친구는 가족을 뉴욕에 놔두고 타주에 가 대학원공부를 하면서 호신용으로 권총 두 자루를 구입했다. 그 곳은 범죄 전…
[2012-07-28]한재홍(목사) 세상은 위대함의 기준을 업적에 두고 평가를 한다. 그래서 때론 우리 세상은 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다. 사람의 됨됨이나 인격을 …
[2012-07-28]민병임(논설위원)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란 가수가 있다. 80년대초 ‘Hey’라는 노래 하나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뒤흔들어놓은 로맨틱 라틴음악의 황제다. 69세인 그가 최근…
[2012-07-27]헬렌 김(뉴욕가정상담소 교육홍보부장) 전문가들은 왕따가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저하지만, 청소년의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14세 미만의 어…
[2012-07-27]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한인부모들의 걱정이 태산같다. 자녀가 결혼할 시기를 놓쳐 결혼을 기피하거나 혼사문제에 무관심으로 일관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요즘 한인2세들 사이에는…
[2012-07-26]김윤태(시인) 이민자들 가슴 속의 대한민국, 우리들이 이민을 오기 전에는 대한민국이 우리를 가슴속에 품고 돌보며 안고 있었으나 이민을 와 타국 땅에서 살다보니 우리들이 대한민국…
[2012-07-26]여주영(주필) 몇해 전 한국에서 ‘외톨이’라는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다. 친구가 죽은 후 방문을 걸어 잠그면서 부터 마음이 닫히기 시작한 한 소녀의 끔찍하게 진행되는 매일 매일…
[2012-07-25]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