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해야 한다. 자동차와 운전자는 동일체이면서도 따로따로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은 분명히 내 삶이어야 한다. 그런데 …
[2024-04-10]핵 폐기물을 방류하기도 전에 후쿠시마 근해 바다의 해양생태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은 진작에 보고된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염된 바닷물로 희석시켜 방류한다는…
[2024-04-10]그리스 고대에 잘레우스라는 왕이 있었다. 범죄에 대하여 최고의 강력한 처벌을 하는 왕으로 유명한데 특히 강간죄는 눈알 두 개를 빼는 법을 만들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왕자의 강간…
[2024-04-09]미주 한인 역사상 최초의 연방상원 입성이 확실시 되고 있는 뉴저지 제3지역구 연방하원 앤디 김 의원이 민주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당권을 장악한 뉴저지 머피 주지사가 자신의 부인인 …
[2024-04-09]미국의 11월 대선에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과 한미와 세계에 줄 영향을 기술해본다. 지난 4년간 미국의 바이든 현 대통령의 공과도 많다. 그의 임기를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양자…
[2024-04-08]나의 아내 애어린느는 몸이 호리호리하고 키가 겨우 150센치 정도 되는 작은 여인이다. 손으로 자동차의 범퍼의 아랫부분을 움켜쥐고 그녀는 기도를 드렸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
[2024-04-08]2011년 시행된 한국 국적회복 시행령에 따라 65세 은퇴 노인들이 줄지어 고국으로 돌아간다. 매년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실정이다.한국에서 국적 회복하는 데 어떤 제한이나 규…
[2024-04-08]바다를 가른다북남을 누빈다스스로 형광빛 비추며흐릿한 먼 곳에서 오고있다푸른 바다 작아서인가하늘 새 부러워서인가바다위 높이 솟아물방울 뿜어 무지개 이루며갈망에 몸부림 친다톱날 같은…
[2024-04-08]아들은 어려서부터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꿈이었다. 미끈한 몸매에 순간적인 폭발력을 지난 백상아를 본다.
[2024-04-08]‘앤디 김’ 하면 2020년 1월6일 연방의회 난입사건이후 난장판이 된 의사당 바닥에 무릎을 꿇고 쓰레기를 줍던 모습이 생각난다. 파란 양복 차림으로 다른 직원들과 함께 홀 로툰…
[2024-04-05]지금부터 35년전 8월 어느날 친구지간인 4명의 청년들이 서울 시내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이때 브레이크 고장으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온 버스가 이들을 덮쳤다. 네명…
[2024-04-05]내가 중학교 때 식목일에 나무 심으러 간 적이 있다. 뚝섬에서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니 농촌이었다. 논두렁 길을 지나 한참을 비탈길을 가니 학교림에 도착했다. 나무를 몇 그루 심…
[2024-04-05]날짜도 잊고사는 요즈음 사계절이 있는 곳에 살고 있는 덕분에 체감으로 세월과 시간을 느낀다. 눈 무게로 여기저기 가지를 끊어 버리며 의연히 버티고 있는 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
[2024-04-05]‘임종학(臨終學)’의 개척자라 불리는 스위스 태생의 미국 정신과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sabeth Kbler-Ross, 1926 ~ 2004)박사의 저서 은 죽음에 대…
[2024-04-05]‘뉴욕조선족동포회’이름의 의미부터 되짚어보자. 미국의 조선족 참 독특한 객체이다. 선조들이 한반도에서 중국으로 이주하였는데 그곳에 안 머무르고 재차 미국으로 또 이주한 두번 씩이…
[2024-04-04]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젊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여러 캠페인과 법적 소송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젊은…
[2024-04-04]지난 한국 대선 결과는 두 후보의 아슬아슬한 표차였다. 윤석열(48.56%), 이재명(47.83%) 두 후보의 격차가 거의 동수에 가깝게 미세한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2024-04-03]요즘 신문 TV 등 각 언론을 통해 한국의 의사들이 환자들을 볼모 삼아 이기주의 욕심으로 파업하는 사태를 보면서 지난날 슈바이처 박사가 남긴 일화처럼 우리나라 의사들도 진정 어린…
[2024-04-03]한반도의 긴장이 심상치가 않다 해외 외신들은 한반도의 긴장 상태에대해서 경고등을 보내고 있다.미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존 커비는 핵능력을 포함해 첨단 군사력을 추구하고 …
[2024-04-03]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 사이에 “정치적 극단주의”가 가장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020명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2…
[2024-04-03]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