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우(사회1팀 기자) 지난 7일 방송인 김제동씨와 법륜스님의 ‘2012 청춘 콘서트: 우리 함께 희망을 만들자’ 뉴욕공연에 다녀왔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수백 명의…
[2012-04-12]여주영(주필) 6.25동란으로 인해 생긴 남북한 이산가족은 1,000만 명이나 된다. 전쟁이 종료된 지 어언 60년이 넘었음에도 이들은 아직까지 서로 만나지 못하고 대부분 한…
[2012-04-11]최근 신분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신분을 도용해서 피해를 입히는 범인들의 수법은 정부기관 사칭이나 소셜네트워크(SNS) 등…
[2012-04-10]김해암(정신과 의사) 한국인들 중에는 미국이 남한을 경제적 식민지화 했다고 보고 이를 규탄하고 저주하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전통적인 중국 정책이나 공산주의를 낳은 …
[2012-04-10]배영서(한미정신건강협회/컬럼비아 교육대학원 강사) 최근 세계적으로 자폐증인구의 증가로 인해 자폐증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 한인사회에서는 자폐장애에 관…
[2012-04-10]강은주(한인자유민주수호회) 한 국가의 평화유지는 군사적으로 안전보장 능력을 갖추었을 때만 가능하다. 뼈저리게 경험하였듯이 군사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였던 1950년에 소련…
[2012-04-10]김주찬 (부국장대우/경제팀장) 얼마전 역대 최대 규모의 복권(lotto) 열풍을 보면서 누구나 인생 역전이라는 ‘한방’의 기대에 들떴다. 스포츠에서 가장 짜릿한 승부는 역시…
[2012-04-10]허병렬 (교육가) 수수께끼 하나. ‘둘이 하나인 것은 무엇일까?’ ‘젓가락 한 벌, 신 한 켤레, 장갑 한 벌, 양말과 버선 한 켤레, 또...’그런데, 수수께끼의 참 뜻은…
[2012-04-0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예수가 태어난 성탄절과 예수가 죽은 후 다시 살아난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지키는 가장 큰 절기에 속한다. 그리고 예수의 탄생과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사상 …
[2012-04-07]민병임(논설위원)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시 오이코스 신학대학에서 총기난사로 7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한인 고수남씨가 체포되었다. 한인이란 말에 가슴이 내려앉는다.한…
[2012-04-06]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대학에서 2일 발생한 40대 한인의 무차별 총격사건은 2007년도 버지니아공대에서 발생한 조승희군의 총기난사 사건을 떠올리게 할 만큼 충격적이다. 범인은 이날…
[2012-04-05]한국인 이름 중 가장 흔한 이름이 ‘모’이냐? 평소 가깝게 지내는 미국 언론사 기자의 질문이다.한국 언론 기사를 보면 늘 ‘모’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보도된다는 것이다.물론 …
[2012-04-04]여주영(주필) 바야흐로 ‘이스터 에그’와 ‘이스터 바니’의 계절이다. 마켓마다 알록달록 색칠한 달걀과 토끼 인형과 백합꽃이 즐비하다. 4월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성탄절이 있는 …
[2012-04-04]예영철(브롱스) 지난 달 30일자 신문기사에 실린 화제의 신간 ‘제3의 이브’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자 한다. 나는 식견이 부족한 사람이라 감히 이 서적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려…
[2012-04-04]2년전 치열한 감투싸움으로 한동안 시끄럽다 다시 잠잠해진 뉴저지한인회가 또 다시 회장대행 자리를 놓고 잡음을 일으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잡음의 발단은 최근 불거진 순회…
[2012-04-03]김은희 (한미정신건강협회 회장/ 소아정신병원 심리치료사) 우리 자녀들은 주류사회 아이들보다 환경적으로 2-3배 더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어른들이 알 필…
[2012-04-02]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금주가 기독교의 최대 명절인 ‘고난주간’이다. 목요일에 최후의 만찬이 있었고, 금요일에 예수의 십자가 처형이 집행되었으며, 주일에 예수의 부…
[2012-04-02]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20캐럿 나가는 다이아몬드, 아니면 방이 30개가 넘는 호화 궁전, 아니면 수십억 달러의 돈. 다이아몬드와…
[2012-03-31]민병임(논설위원) 아직 그리스에 가본 적이 없다. 그곳은 고대 그리스 시절 제우스신을 비롯 12신이 모여 인간과 함께 놀았다는 신화가 서린 언덕과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신…
[2012-03-30]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뉴저지 주지사로부터 주 대법관으로 지명을 받은 한인 필립 권씨가 인준절차의 첫 관문인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그만 낙마하고 말았다. 뉴저지 주 …
[2012-03-30]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