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요한 꽃 안에 담긴 생명의 숨결. 차분하지만 강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2025-08-12]옛날 ‘자로’는 공자(孔子)의 제자로서 공자에게 말하길 ‘어진 임금은 나라를 다스리는데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하고 물었다. 공자 왈 “어진 사람을 존경하고 불초한 사람을 천하게…
[2025-08-12]절기는 이미 봄이되어도, 매서운 한파가 끝없이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농부는 춥다고 밭을 갈지 않는 법이 없다. 씨앗을 뿌릴 때를 놓친다면, 가을에 거둘 것은 쭉정이뿐이라는 것…
[2025-08-12]지난 6월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케데헌), 요즘 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케데헌 열풍이 세계를 휩쓸…
[2025-08-08]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비둘기가 날고 성화가 타오른 다음 애국가가 장엄하게 울려 퍼졌을 때 이를 보고 있던 서양 할머니 한 분이 손수건으로 눈언저리를 닦고 있었다. 왜…
[2025-08-08]우리 기도팀들에게 남겨 주신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이 있다. 우리 기도팀들은 이십여 년 동안 아무리 피곤해도 저녁마다 모두 모여서 눈물의 통성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곤 한다. 이 특별…
[2025-08-08]금년 여름엔 세계적으로 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어제 한국에 있는 친지에게 안부전화를 하니 너무 무더운 날이 많아 지내기가 힘들다고 했다. 더울 때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도…
[2025-08-07]중국 명나라 장쑤 성의 작은 마을 푸양의 수령 디 공(본명은 디 젠지에, 630-700)은 살인사건 셋을 잘 처리한다. 그 중 하나는 절간의 비리와 관련된 조직적인 부패 사건. …
[2025-08-07]오랜 시간 쌓아올린 명예나 명성, 권세가 불미스런 사건이나 한두가지 실수나 잘못된 자만심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추락하고 감옥을 들락거리고 심지어 극단 선택까지 하는 유명인들, …
[2025-08-06]투우사들과 밀고 당기는 생사 게임을 하다가 소가 지쳐 좌절했을 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전략이 있다. 꿰렌시아(Querencia)로 피하는 것이다. 투우장에 들어 온 소는 꿰렌시아…
[2025-08-05]깊은 밤 달님의 사랑이 였던가뜨거운 낮 햇님의 단심이 였던가네가 봄비에 흠뻑 젖을 때그이는 자기 몸 한겹 한겹 벗겨서너의 지붕을 덮어주고 감싸주었어네가 찐 어둠에 힘겨워 눈 못…
[2025-08-05]
구름아래 첫 동네 바람 세고 눈비 많이 내려도 그 곳엔 따스함이 있고 꽃향기 있다. 이름 모를 누군가 천년을 살려나 고집 부리며 지은 돌 집.
[2025-08-05]‘지도자의 품격’하면, 나는 제일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그는 스웨덴의 ‘타게 엘란데르’ 라는 정치가이다. 많은 국가와 국민들이 부러워하는 나라, 국민소득 5만달러가 넘는 세…
[2025-08-05]최근 미국에서는 사법 절차를 무시하는 듯한 공권력 행사가 연이어 발생하며 법치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뉴욕에서는 합법적으로 체류중이던 한인 여대생이 체류 기간…
[2025-08-05]살다 보면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어느정도의 쓰레기는 각 가정마다 나오게 되어 있다. 살고 있는 주위 환경도 마찬가지다. 뉴욕시에도 많은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있으나 어떤 곳은 넘…
[2025-08-04]뉴욕에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에서도 폭우가 지나간 뒤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연이어지고 있다고 한다.작년 여름, 서울에 살면서 밖에 나가면 머리가 타는 듯한 열기에 얼…
[2025-08-01]우리가 살면서 이런저런 어려움에 처한 형국을 볼 때가 있다. 이럴 때 누군가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돌볼 때 세상의 빛이 되고 환희를 맛보게 된다. 지난 몇 주 전 한국일보 오피…
[2025-08-01]어떤 정신과 의사가 노년의 지혜를 말했다. “늙어서는 혼자 잘 살아야합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음을 뒤늦게 한탄하고 친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어리석은 노인입니다. 친구는…
[2025-08-01]지난 유월의 어느 날, 뉴욕은 갑자기 화씨로 100도가 훌쩍 넘었다. 평년보다 무려 21도나 오른 온도는 도심을 거대한 찜통으로 만들었다. 그날의 체감온도는 105도, 젊은 사람…
[2025-07-31]“장자의 처가 죽자 혜자가 조상하러 갔다. 장자는 그 때 항아리를 두드리면서 노래를 하고 있었다. 혜자가 말했다. 함께 살았고, 자식을 길렀으며, 함께 늙었다. 그런 부인이 죽었…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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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조철환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임지영 (주)즐거운예감 한점 갤러리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뉴욕주 사상 최초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척 박(한국명 박영철) 후보가 소액 후원자들의 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풀뿌리 …

메릴랜드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 이정표가 세워졌다.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숙원이었던 ‘미주 한인의 날’ 제정 법안이 13일 주 의회를 최종 통과했…

미군 중부사령부는 15일 대이란 해상봉쇄에 협조하지 않으면 무력으로 대응한다고 경고방송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중부사령부가 이날 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