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지역 최대 한인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19일(토) 엘리콧시티의 센테니얼 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동원)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다채로운 볼…
[2015-09-08]벧엘 시니어 아카데미는 4일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가을학기는 12월 4일까지 14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45분-오후 3시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진행된다. 개설 과목…
[2015-09-08]지난달 말 케이톤스빌의 한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 할머니가 오전 2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우연히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
[2015-09-04]메릴랜드 고교 졸업반 학생들의 SAT 성적이 3년 연속 하락했다. 대학 진학 시험인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2015년 졸업생의 SAT 성적은 평균 1…
[2015-09-04]볼티모어카운티경찰은 최근 타우슨 다운타운과 하포드 로드 상가 지역의 식당들을 집중적으로 턴 절도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유리문을 깨트리고 내부에 침입, 캐…
[2015-09-04]볼티모어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구금 중 사망 사건과 관련 기소된 경찰 6명의 변호인들이 낸 재정신청 2건이 기각됐다. 베리 윌리엄스 판사는 2일 볼티모어시 순회법원에서…
[2015-09-03]한인 색소폰 주자가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음악으로 한인들을 위로했다. 델라웨어대 음악교육학과 4학년인 황태호 씨는 지난 30일 저녁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에서 무료 연주회를 가졌…
[2015-09-03]오늘(2일)부터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 사망과 관련 기소된 볼티모어시 경찰관 6명에 대한 사전 심리가 시작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권단체들이 법원 앞을 비롯 시내 여러 곳…
[2015-09-02]볼티모어카운티 오윙스 밀스 지역에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오윙스 밀스 메트로 스테이션 인근에는 신축 중이라는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고, I-795 고속도로 옆에는 주차 건물이 …
[2015-09-02]메릴랜드 주지사에서 물러나면서 관저에 있던 가구들을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구설수에 올랐던 마틴 오말리 전 주지사를 래리 호건 현 주지사가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건 …
[2015-09-02]한인사회의 미래를 걸머질 2세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포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이 30일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 벨리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
[2015-09-01]메릴랜드 우먼스 헤리티지 센터(MWHC)에서 선정한 ‘메릴랜드의 여성 예술가 50인’에 한인 여성이 3명 포함됐다. MWHC이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예술 교육 등의 …
[2015-09-01]프레디 그레이 사망 관련 경찰 재판에 앞서 재정신청을 다루는 사전 심리가 오는 2일(수)부터 시작돼 검찰과 변호인 간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 그레이의 사망으로 인해 볼티…
[2015-08-31]100여명의 고교생들은 29일 코핀 주립대에서 지난 볼티모어 폭동 때 시 지도자들이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교육청이 주최한 이 포럼에서 학생 및 교육계 …
[2015-08-31]다음 주부터 프레디 그레이(25) 구금 중 사망사건 관련 6명의 경관에 대한 심리가 시작돼 볼티모어시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들 경관에 대한 재판 결과에 따라 폭동이 재발…
[2015-08-28]가중 폭행, 도둑, 차량 절도 크게 줄어 경찰, “범죄 경향 파악, 대처 전략 효과” 볼티모어카운티의 범죄가 지난해 7.2% 감소했다. 짐 존슨 카운티경찰국장은 26일 아…
[2015-08-27]콜럼비아 소재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늘푸른 유치원을 개원. 2015-2016학년도 신입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2-4세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 15분-오후 …
[2015-08-27]볼티모어 지역 카지노들에서 테이블 게임 딜러의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정작 딜러 양성 교육기관은 수강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이 보도했다. 이 기사…
[2015-08-27]볼티모어 이너하버 남쪽에 위치한 크로스 스트릿 마켓 재개발 사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다. 개발회사인 케이브스 벨리 파트너스와 워 호스 LLC가 공개한 조감도에 따르면 재개발안은 …
[2015-08-27]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한인과 흑인 문화단체들이 커뮤니티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대규모 공연을 벌인다. 노스 애비뉴와 찰스 스트릿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예술 지정구역인 ‘스테이…
[2015-08-26]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