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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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와 다투던 한인여성 체포
버지니아 훼어팩스 시티에서 미용실 렌트비 문제로 세입자와 다투던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시티 경찰에 따르면 김 모(훼어팩스 거주)씨는 지난 1일 …
[2011-08-03]손녀딸 키우며 암투병 정맹금씨 한인사회 온정 이어져
암 투병을 하면서 고교생 손녀를 키우는 정맹금(61) 씨의 딱한 사정이 알려지자 한인사회가 마음을 열고 있다. 정 씨는 손녀가 어릴 때 며느리가 집을 나가버리고 교도소에 있는 …
[2011-08-03]MD, 이민문제로‘분열’
메릴랜드가 이민자 문제로 나눠지고 있다. 프레드릭카운티에서는 지난 3년간 지역 경찰인 보안국 직원들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1,000여명의 불법 이민자를 연방이민국이 식별할 수 …
[2011-08-03]“도매상과 공조, 불황 극복”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이광서)는 회원업소들의 불황 타개를 돕기 위해 지역 도매상들과의 공조를 모색하고 있다. 이광서 회장과 박종섭 이사장은 지난 29일 볼티모어…
[2011-08-03]한인 피살사건 수사‘오리무중’
안 잡는 것이냐, 못 잡는 것이냐. 윤영석 전 워싱턴체육회 이사장 피살사건이 발생 10개월이 다 됐지만 수사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지난해 10월7일 훼어팩스 스테이션…
[2011-08-02]워싱턴 한인 강제추방 8건
올 들어 워싱턴총영사관 관할 지역내 한인 강제추방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를 관할하고 있는 워싱턴 총영사관에 따르…
[2011-08-02]‘정신건강’MD 전국 1위
워싱턴 DC의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보건복지부 산하의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 서비스 관리국(Substance Abuse and…
[2011-08-02]한나라 지지조직 또 결성
한나라당 외곽 지지 조직인‘뉴 한국의 힘’버지니아·메릴랜드 지부가 발족됐다. 이명박 대통령 대선조직인‘국민성공실천연합’후신인‘뉴 한국의 힘’(중앙회장 이영수)은 31일 버지니…
[2011-08-02]미 동부지역 친선 탁구...워싱턴팀 실력 좋아졌네
미 동부지역 한인 탁구인들의 교류를 위한 친선 탁구대회에서 워싱턴 팀이 단체전과 개인전 각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뉴욕탁구협회(회장 양창원) 주…
[2011-08-02]MD 여름 한국어학교“반응 좋아요”
메릴랜드주 공립학교에서는 처음 개설된 여름 한국어 학교가 성공적으로 종강했다. 여름 한국어 학교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클락스버그, 웨이사이드, 마스가나 초등학교에서 지난 5일부터 …
[2011-08-02]“北 인권법 곧 합의될듯”
워싱턴 방문 김양원 한국 국가인권위원 한국 국가인권위원회 김양원 위원(사진)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목사이면서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애복지재단’의 설립자이기도…
[2011-08-02]‘세계 한양인의 만남’워싱턴대회 성황
워싱턴서 개최된 한양대 동문회의 ‘세계 2011 한양인의 만남’행사가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전야제로 시작한 모임은 29일 한양인의 미래를 위한 발전 …
[2011-08-02]한국말 하는‘천사’에 매료
‘천사’들이 들려주는 천상의 화음에 공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이 매료됐다.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는 31일 저녁 러시아 천사합창단 초청공연을 가졌다. 199…
[2011-08-02]‘얼쑤’…우리 가락 매력에‘흠뻑’
“덩기닥 덩 다다다, 어절씨구 좋다~!”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이 주관하는 제11차 연례 풍물캠프가 31일 메릴랜드 녹스빌 소재 ‘베다니의 집’에서 시작됐다. 메릴랜드와 …
[2011-08-02]살인사건 2건 수사 중
하워드카운티경찰은 최근 2건의 살인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워드카운티에서 올들어 살인사건은 한 건도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콜럼비아 소재 에어리브릭 레인…
[2011-08-02]“8월말까지 보고 안하면 형사 처벌”
“해외 소득을 보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해외자산 소득을 연방 국세청(IRS)에 보고하면 자산 신고보고 누락으로 인한 형사상 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한…
[2011-08-01]한인 vs 볼리비아, 친선축구
워싱턴 지역의 한인사회와 볼리비아 주민들이 축구로 하나가 된다. 양 커뮤니티는 볼리비아 독립기념일인 6일 각 두 팀씩 총 4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리는…
[2011-08-01]“비자장사 대학 강력 단속”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급습을 받은 북버지니아 대학(UNVA, 본보 29일 A1면)이 앞으로 30일 내에 연방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증명하지 못할 경우 더 이상 외국인…
[2011-07-30]워싱턴지역‘찜통더위’ 10년만에 최고기온 기록
워싱턴 지역이 29일 화씨 104도(섭씨 40도)로 1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으로 측정된 곳은 레이건 내셔널 공항…
[2011-07-30]부채증액 공화당안 하원통과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부상환 불이행) 시한을 나흘 남긴 29일 연방하원이 표결에 부친 ‘2단계 부채 증액안’이 218대 210으로 통과됐다. 당초 공화당은 전날 표결을 강행키로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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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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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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