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의 식스 플랙 놀이공원 ‘수퍼맨 라이드’ 롤러코스터가 뉴잉글랜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 영업을 중지했다. 지난 1일 메사추세츠주 아가왐에 있는 식스 플랙 놀이공원에서…
[2004-05-05]지난달 초 민간 경비용역 회사 직원 4명이 이라크 팔루자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충격적인 사건에 이어 이라크인 수감자 학대 사건에 용역회사 직원 2명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
[2004-05-05]앞으로는 휴대전화도 텔레마케팅 공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버지니아 의회가 통과시킨 새 법안에 따라 버지니아의 휴대전화 이용자는 오는 7월1일부터 휴대전화 번호도 ‘상품구…
[2004-05-04]DC가 노후 도로시설 개선 비용으로 연방 하원에 8억 달러를 청구, 수락 여부가 주목된다. 일리너 홈즈 노턴 DC 하원대표는 노후 도로와 교량, 터널 등의 보수를 위해 재정 지…
[2004-05-04]올 여름 워싱턴 지역에 대규모의 매미떼 출몰이 예고되고 있다. 올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매미는 ‘X종’으로 변태주기 17년 짜리. 보통은 2, 4, 13년인데 반해 이 …
[2004-05-04]DC의 택시 요금이 3일부터 인상됐다. 기본 한 구간 요금이 종전 5달러에서 5달러 50센트로 올랐으며 나머지 러시아워 추가요금, 추가 승객 요금 등은 전과 마찬가지다. 이번…
[2004-05-04]이라크에서 미군에 의한 포로 학대가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서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증오 범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최…
[2004-05-04]세계최대의 갑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이 기업 인수 관련 규정을 위반해 연방정부로부터 8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02년 제약회사인 이코스…
[2004-05-04]DC의 바뀐 경찰 순찰구역이 2일부터 적용돼 시행에 들어갔다. DC 경찰은 83개이던 종래 순찰구역을 44개로 줄여 보다 큰 범위로 확대 개편하고, 병력 수도 우범지역 위주로 …
[2004-05-03]메릴랜드 당국이 2년만에 가물치(스테이크헤드)가 다시 발견된 위튼의 연못 물을 빼고 있으나 더 이상의 가물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못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해 1피…
[2004-05-03]메트로가 175대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를 새로 주문, 청정연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트로 측은 오는 7월 75대의 CNG 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
[2004-05-03]이라크에서 1~2일 미.영국군과 저항세력간 충돌로 미군 4명과 이라크인 3명이 숨지는 등 양측간 사상자 발생이 잇따랐다. 나자프에서는 이라크 종족 지도자들로 구성된 중재단이 …
[2004-05-03]이라크에서 납치됐던 미국인 인질 토머스 해밀이 납치자들로부터 도망쳐나와 2일 미군에게 발견됐다고 미군측이 밝혔다. 미국 헬리버튼사의 자회사인 KBR직원인 토머스 해밀은 억류돼…
[2004-05-03]샤핑 카트에 수억마리의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클라호마 지역방송인 `코코 5’가 최근 오클라호마시티내 주요 샤핑센터와 상점들의 카트 청결도를 전문기관에 의…
[2004-05-03]데이비드 수터 대법원 판사(64세)가 1일 저녁 DC 도로에서 조깅을 하다 일단의 청년들에게 폭행을 당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대법원측이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수터 대법…
[2004-05-03]경찰력 재배치등 효과 분석 워싱턴 DC의 살인사건 발생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DC 경찰에 따르면 DC 내 살인사건 수는 올 들어 모두 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
[2004-05-02]훼어팩스 카운티가 ‘서민주택 지키기’에 본격 나선다. 제리 커널리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30일 300만 달러의 별도 예산을 책정, ‘서민주택 보존을 위한 융자 기금’으로 …
[2004-05-02]자동차세 폐지 백지화... 현수준 동결 판매세, 담배세 등 버지니아의 각종 세금이 오는 8월부터 대폭 인상된다. 버지니아 주 상하 양원은 27일 무려 105일에 걸친 격론…
[2004-04-29]“작은 발걸음, 큰 효과”(Small Steps, Big Rewards). 당뇨병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이 연방 후생부와 전미 당뇨 교육프로그램 공동 주관으로 28일 시작…
[2004-04-29]여러 가지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가 여전히 ‘살만한 주’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캔사스에 본부를 둔 한 조사 출판회사가 최근 선정한 ‘미국 전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
[2004-04-2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