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의 교통체증 수준이 전국 9위, 전세계적으로는 74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 내 주요 대도시의 츨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현상이 크게 악화된 가운…
[2015-04-02]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내 8개 디스트릭 중에서 애난데일을 포함한 메이슨 디스트릭에서 지난해 살인사건과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발표된 페어팩스 카운티…
[2015-04-02]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재 스윗랜드 아파트에서 31일 불이 나 50여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원인은 열 살도 안된 소년의 방화. 카운티 소방국은 “어린 아이의 철없…
[2015-04-02]페어팩스 카운티의 메이슨 디스트릭 소재 공원에서 2014-2015년에 50마리의 사슴이 사냥됐다고 야생관리국 관계자가 발표했다.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가 주최한 ‘시민 리더십’…
[2015-04-02]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에 포토맥 야드 전철역이 생기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연방 환승청은 지난 주 포토맥 야드 전철역이 생기면 지역 경…
[2015-04-01]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공립교 학생들이 AP 테스트에서 우수한 실력을 나타내며 이 지역이 전국 최고의 학군임을 다시 증명했다. 칼리지보드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메릴랜드 공립…
[2015-04-01]애난데일 지역에서 무장탈주극이 발생한 31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또다른 추격전이 벌어져 경찰 3명이 부상당했다. 오전 7시40분경, 페어뷰 파크 인근 50번 도로에서 교통단속…
[2015-04-01]지난 30일 저녁, 노폭 지역에서 3마리의 맹견이 2명의 어린이와 2명의 어른을 공격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고로 10세 소년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
[2015-04-01]난폭 운전을 하며 승객을 공포에 떨게 한 우버 운전자가 해고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DC 지역에서 우버택시를 이용중이던 한 여성승객이 운전자에게 길을 잘못들…
[2015-04-01]버지니아 소규모 신문 2곳이 워렌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인수됐다. 버크셔 해서웨이 미디어는 인수 조건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틴스빌 불리틴’과 프랭클린 뉴…
[2015-04-01]버지니아주에서 공기나, 하천, 쓰레기 매립 등으로 인해 배출된 유독성 오염물질의 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간된 버지니아 환경품질부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
[2015-03-31]메릴랜드주가 생활비나 임금, 병원 시스템, 기회 등의 조건을 고려해 의사들의 근로 환경을 분석한 결과 전국 50개주 가운데 46위로 거의 최악의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2015-03-31]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조지 메이슨 대학 학생 2명이 소리(sound)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를 발명해 전국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학에 재학 중인 비에드 트랜…
[2015-03-31]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경우 1년새 6만6,00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가 지난해 인구 성장세 면에서 전국 20위를 차지했다. 연방 센…
[2015-03-28]메릴랜드의 존스 합킨스대 도서관이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도서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뉴스 제공 업체 위키트리는 최근 존스 합…
[2015-03-28]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가 대폭 확장된다. 육군 국립묘지 담당국에 따르면 알링턴 국립묘지는 2016년까지 추가 확장 공사를 통해 2만7,000여기의 묘소를 추가로 수용할 수…
[2015-03-28]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지난해 발생한 범죄 중 살인과 사기, 매춘은 증가한 반면, 폭행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살인을 제…
[2015-03-27]워싱턴 지역 대중교통인 메트로에 근무하는 일부 직원들이 전철에 문제가 있어도 회사측 보복이 우려돼 외면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메트로는 지난 25일 워싱턴D…
[2015-03-27]합법화 로비단체 대규모 컨퍼런스 개최 무료 마리화나 씨앗 선물 행사도 성황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 된 워싱턴DC가 마리화나 수도로 우뚝 설 분위기다. 전국의 마리화나…
[2015-03-27]2006~2010년 306% 증가 월 평균 240건 제보, 160명 체포 북버지니아서 가장 많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핫라인을 통한 가정폭력 사건 제보가 예상보다…
[2015-03-26]친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를 이유로 추방 위기에 몰린 컬럼비아대 한인 재학생 정윤서씨에 대한 구금금지 임시 명령이 연장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
지난 27일 열린 글로벌 어린이재단 VA지부 결식아동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 입상자들. 둘째 줄 오른쪽서 네 번째가 김남숙 회장.글로벌 어린…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19.58%로 집계됐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호남권은 일제히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