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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동물원서 총기사건
부활절인 21일 오후, 국립동물원(National Zoo)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은 이 사건으로 두 명이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사…
[2014-04-23]MD 내셔널 하버, MGM 카지노 건설 본격시동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 들어서는 25에이커 규모의 MGM카지노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총 300개의 객실, 7개의 고급 레스토랑과, 3,600여개의 슬롯머신, 140게의 …
[2014-04-23]물수리 vs MD 정부 양보할 수 없는 ‘전쟁’
물수리와 메릴랜드 정부가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메릴랜드 베이브릿지를 감시하는 카메라 바로 앞에 보호동식물로 지정된 물수리가 둥지를 틀고 있다. 지역 언론사 WTOP…
[2014-04-23]‘마이클스’ 워싱턴 일원 매장도 고객정보 대거 유출
최근 미 최대 공예용품 체인점인 ‘마이클스’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해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워싱턴 일대 매장에서도 대거 해킹당한 것으로 나타나 피해가 우려…
[2014-04-23]에어백 절도범 현상 수배
페어팩스 경찰 “올들어 50여건 발생” 최근 북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등 워싱턴 일원에 차량 에어백을 뜯어 달아나는 절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2014-04-22]“‘티파티’는 작은 정부 만들자는 것”
하위 린드 연방하원 VA 10선거구 공화 예비선거 후보 “나는 보수주의자다” 버지니아 10 선거구 연방하원에 출마하는 하위 린드 후보는 인터뷰 서두에 자신…
[2014-04-22]한국전참전용사 이름 딴 다리 생긴다
웨스트 버지니아에 한국전참전용사의 이름을 딴 다리가 생긴다. 지역 인터넷 언론인 스미스마운틴닷컴은 지난 16일 ‘웨스트 버지니아 다리, 지역 저술가 및 한국전 참전용사 이름 따…
[2014-04-22]MD주민 세금 부담률 전국 7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 주민들이 수입의 약 11%와 9%를 세금으로 지불하고 있어 전국에서 7번째와 30번째로 높은 세 부담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택스 파…
[2014-04-19]UVA 신학기 학비 평균 5.4% 인상 추진
버지니아대(UVA)가 오는 신학기부터 또 학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버지니아대는 오는 23일 회의를 열고 학부 학생들의 학비 인상안을 논의한다. 대학측에 따르면 거주자(in…
[2014-04-19]등록금 대비 연봉 수익률 가장 높은 대학은 UVA
버지니아대(UVA)가 등록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대학 1위에 꼽혔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미국 싱크탱크인 PRC와 리서치회사 페이스케일(Pays…
[2014-04-18]페어팩스 배심원 관련 전화 사기 주의해야
전화를 통한 사기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배심원과 관련한 전화사기 주의보가 내려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과 보안관실은 17일 주민들에게…
[2014-04-18]애난데일 인근 공원 안내판에 인종혐오 대형 낙서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에 위치한 한 공원 안내판에 인종 혐오 내용을 담은 대형 나치문양의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브래덕 로드와 4…
[2014-04-18]치폴레 메뉴가격 인상
인기 멕시코 음식 프랜차이즈 ‘치폴레’(Chipotle)의 음식 가격이 인상된다. 치폴레사는 메뉴들의 가격을 평균 3~5% 가량 인상한다는 소식을 17일 발표했다. 치폴레사는 …
[2014-04-18]버지니아 파머스 마켓 급성장
버지니아에서 농산물이 직거래되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급성장하고 있다. 파머스 마켓은 생산자가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북버지니아 …
[2014-04-18]누가 모랜과 울프 대신하나
바바라 캄스탁-돈 베이어스 선두 북버지니아 연방 하원의원 선거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지한파 의원인 짐 모랜(민, 버지니아 하원 8구역)과 프랭크 울프(공,…
[2014-04-17]버지니아텍 총기난사사건 7주년
버지니아텍 총기난사사건 7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식이 열렸다. 2007년 4월 16일 발생한 사건은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살인사건으로 기록…
[2014-04-17]실종 레리샤 러드양 인신매매 의혹 제기돼
실종된 레리샤 러드양(8)이 인신매매단에 팔렸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WUSA9 뉴스는 지난 15일 러드양이 실종된 얼마 후 노숙자 쉼터를 전전하며 살던 러드양…
[2014-04-17]DC 커피 전문점 전국 5위에 랭킹
DC 커피 전문점이 커피 질과 서비스 등 총 평가에서 전국 5위에 랭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더 데일리 밀(The Daily Meal)은 베스트 50 커피 전문점을 선정했는데…
[2014-04-17]MD ICC · VA 495 익스프레스‘EZ-PASS’ 불…
과도한 벌금 문제로 495 익스프레스와 메릴랜드 ICC등 유료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이지패스 벌금과 관련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2014-04-16]VA 타이슨스 코너 콘도서 경찰과 무장 대치극 벌어져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의 한 고층 콘도 빌딩에서 15일 이른 새벽부터 한 남성이 무장 경찰들과 대치극을 벌이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그린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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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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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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