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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당한 MD 남성 차에서 나체로 뛰어내려
메릴랜드에서 유괴당한 남성이 달리던 차에서 나체로 뛰어내려 추적하던 경찰에 극적으로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4일 새벽 1시15분경 헤드라이트를 켜지…
[2014-02-06]학생 685명 개인정보 노출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인터넷에 올려져 학부모들 “사생활보호법 위반” 발끈 교육청 긴급 삭제…피해자들에 사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학생 수백명의 개인정보가 한동…
[2014-02-05]VA 카지노 건설법안 기술위원회 통과
버지니아주의 카지노 건설 허용법안이 예상을 깨고 주상원 법사 기술위원회를 통과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의 카지노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중남…
[2014-02-05]마틴 오말리“좋은 대통령 될 것”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2016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말리 주지사는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와 1일…
[2014-02-04]동해병기 법안 등 현안 소개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 비엔나)이 지난 1일 낮 챕 피터슨 주상원의원(민, 페어팩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갖고 현안을 소개했다. 이들 두 의원은 이날 버지니아 비…
[2014-02-04]암사슴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
중성화 수술을 통해 사슴 개체수를 줄인다는 프로젝트가 버지니아주에서는 최초로 페어팩스시에서 실시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 작업은 주말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총 20…
[2014-02-04]음주운전 차량 가로수 들이받아 2명 숨져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3일 새벽 2시경 1999년형 닷지…
[2014-02-04]1월, 이틀에 한명꼴로 살해돼
‘미국의 살인 수도’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워싱턴 DC에서 지난 1월 한달간 이틀에 1명꼴로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1월 한달간 살인사건으로 숨진 사람은…
[2014-02-04]“의원님들도 공짜를 좋아해”
VA의원 재정공개…지난해 선물 등 여행경비로 26만달러 받아 버지니아주 의원들이 지난해 한국 등 여행 경비와 무료 식사, 고가의 골프장 티켓 등 다양한 명목 등으…
[2014-02-01]심장마비 환자 방치 소방관 징계
최근 ‘심장마비 환자 방치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워싱턴 DC 소방당국이 관련자 2명을 문책했다. 소방국은 관련 소방서의 부서장(fire lietenant)과 담당 소방…
[2014-02-01]가짜 헤로인 복용자 사망 급증
진통제 성분이 함유된 헤로인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9월 이후 현재까지 마약과다복용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8명인 가운데 이 중 12%에 해당되는 3…
[2014-02-01]“알파벳 방식 학교평가제도 폐지돼야”
맥컬리프 주지사가 “알파벳으로 표시되는 새로운 공립학교 평가 제도를 폐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리치몬드 지역 라디오 방송국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지사는 이 같은 평가제도가 일…
[2014-02-01]“동성결혼 지지 검찰총장 퇴진해야”
VA크리스천연합, 동성결혼 금지 합헌 소송 관련 강경 목소리 버지니아주의 종교 지도자들이 “버지니아의 동성결혼 금지는 비헌법적”이라며 동성 결혼 지지 입장을 밝혔던…
[2014-01-31]UVA‘가치있는 공립대’3위
UVA가 프린스턴 리뷰와 USA 투데이가 공동 조사한 ‘가장 가치있는 대학(Best Value Colleges for 2014)’ 공립대 부분 3위에 올랐다. 또 윌리암 앤 매…
[2014-01-31]“라우든 카운티 급성장 했다”
라우든 카운티가 급성장을 거듭한 끝에 사상 처음으로 버지니아주에서 인구가 4번째로 많은 도시가 됐다. 버지니아대(UVA)의 공공서비스 웰던 쿠퍼 센터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
[2014-01-31]홈리스, 무장강도 혐의로 230년 징역형
메릴랜드 위튼의 한 홈리스가 여러 건의 무장강도 혐의로 징역 230년형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키아르 샌더스(40)씨는 지난 18일 저녁 조지아 애비뉴의 한…
[2014-01-31]시내 곳곳에 쓰레기 더미 주민 불만 고조
수일째 이어진 폭설과 추위로 쓰레기 수거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DC에서는 집과 업소 쓰레기가 치워지지 않고 계속 쌓여가자 주민 불만이 고조되고 …
[2014-01-31]경찰 가족 다툼으로 2명 사망 참극
게이더스버그에서 20대 아들이 칼을 휘둘러 자신의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이 아들은 경찰인 아버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참극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에…
[2014-01-31]조지아 애비뉴~락빌 파이크 495번 도로서 가장 위험
워싱턴 DC를 둘러싸고 있는 순환도로인 495번 도로중 가장 위험한 구간은 메릴랜드의 조지아 애비뉴와 락빌파이크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 도로국에 따르면 2008년부…
[2014-01-30]‘워싱턴 오토쇼’인기
지난 22일부터 워싱턴 DC 내 월터 E 컨벤션 센터에서 ‘2014 워싱턴 오토쇼’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1921년 처음 시작된 ‘워싱턴 오토쇼’는 워싱턴 지역을 대…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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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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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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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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