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이방인들도 어른들도 어린이들도 우리춤 우리가락에 “얼씨구!” “원더풀!” 제14회 한국의날 민속축제 소리는 천둥처럼 우렁찼다. 간간이 풀잎을 간지럽히는…
[2006-09-17]지난 15일 3시 노무현 대통령을 막 배웅하고 샌프란시스코에 남은 반기문 장관과 공항에서 5분 인터뷰가 이뤄졌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분위기를 전해주신다면 한미동맹의 굳건함…
[2006-09-17]NAM(소수민족언론연합)이 지난 12일 개최한 텔레컨퍼런스들의 결과들은 캘리포니아주 교육의 현실과 허점을 일깨워주는 기회였다. 최근 발표된 API, AYP(2014년까지 학력차 …
[2006-09-17]Nothing real can be threatened. [실체는 위협받지 않는다] Nothing real can be threatened; Nothing unrea…
[2006-09-15]황희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절대 못 잊을거라고, 안 잊겠다고 다짐하며, 기도와 격려와 위로를 해 주시며, 함께 하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던 그 가…
[2006-09-15]김우정 어찌보면 애국충정이 넘쳐흐른다. 군원로, 전직외교관, 전직경찰총수, 종교계 지도자, 학자 등 지식인들이 하나 되어 외치는 구호마다 “결사반대”를 새김질하는 모습도 …
[2006-09-14]줄리 김 며칠 전에 고등학교 동기동창을 인터넷으로 찾았다. 그 친구는 인도 사람이다. 부르나이에서 학교 다녔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 부르나이에서 살면서 얻은 좋은 소득중 하…
[2006-09-14]김현희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공고 졸업반인 석환은 당구장에서 예고생들과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이를 말리려던 친구 성빈은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 성빈은 그…
[2006-09-12]변미연 다음해 붉게 물든 가을 녘 하얀 옷에 꽃다발을 푸른 하늘 위에 던지우고 다시 찾은 양수리. 광 위에 아슬아슬 매달린 둥근 호박 스레트 지붕 위엔 하얀 기다란 대를 가…
[2006-09-11]what lies within you [그대 안에 놓인 것] What lies behind you / and what lies before you/ are tiny mat…
[2006-09-08]황희연 새벽 일 끝자락에 바라다 본 시계, 6 시 15 분, 「아니, 벌써 이렇게 됐네!」, 남편과 아이에게 Wake up call 하며 집으로 가서 서…
[2006-09-08]김우정 “20세기는 미국의 세기였고, 21세기도 그럴 것”이다. 지금까지 대로라면 마르고 닳도록 그럴 것 같다. 냉전체제가 무너지고, 지구촌의“Big Brother”가 된 …
[2006-09-07]줄리 김 이민신청을 하고 5년, 그렇게 기다렸던 이민 비자가 드디어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부르나이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는 이민 비자를 발급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가족…
[2006-09-07]임문자 우리가 처음 이 곳으로 이사를 왔을 때에는 집 옆에 거대한 살구 밭이 있었다. 살구 밭의 주인은 그 밭의 뒤쪽에 있는 집에서 살았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이웃과 …
[2006-09-06]양주옥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이사를 해서 전학을 온 나는 친구도 쉽게 사귀지 못해 늘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였다. 그런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시간이 있었으니 기악합주 시간이…
[2006-09-06]김 희봉(수필가, 환경엔지니어) 저는 「어린 왕자」입니다. 작가 생떽쥐베리에 의해 잘 알려진 소혹성 B-612번에서 온 그 소년이지요. 제가 지구의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지…
[2006-09-05]김현희 열네 살에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은 여자. 그럼에도 혼자서 요리하고 청소하는 여자. 들어본 적도 없는 영어를 구사하는 여자. 학교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열심히 애쓰는…
[2006-09-05]황 희연 「아빠가~ 어~엄마를 되게 사~랑 하거든, 지금…」 「푸 하하하」 「What the heck?」 저녁 상 앞에서 느닷없이 손을 잡으며, 띄엄 띄엄 말하는 남편…
[2006-09-02]최정화 [커뮤니케이션학 박사/산호세주립대 교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
[2006-09-02]줄리 김 한 여성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미국에 온지 오래된 남편과 달리,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서투른 영어로 직장에 다녔었지만, 아이가 생겨 직장을 그만두었다. 남편…
[2006-08-31]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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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부과되는 교통혼잡세 시행일이 오는 6월30일로 공식 확정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6…
양부 폭력으로 세상을 뜬 ‘비운의 입양아’ 현수를 기리기 위한 봄꽃 심기 연례행사가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린우드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