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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내 쓰레기 화재 늘어...뉴욕시경, 범죄 감소 불구 …
올 해들어 뉴욕시 전철역내 발생한 범죄는 감소했지만 쓰레기에 의해 발생한 화재는 23% 증가했다. 뉴욕시경(NYPD)이 15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 첫째…
[2005-11-17]건설협회, 정영식 신임회장 사실상 확정
뉴욕한인건설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윤구)는 제11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최근 마감한 결과, 정영식 현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사실상 신임회장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05-11-17]호텔 롯데 뉴욕사무소, 11월20일~내년 3월9일까지 미주…
호텔 롯데 뉴욕사무소는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동포들을 위한 동절기 객실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11월20일～내년 3월9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서울과 부산, …
[2005-11-17]삼성전자, 꿈나무 마케팅 활발
’희망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 기증액 200만달러 넘어 삼성전자가 미국시장에서 청소년 교육과 학교 발전에 공헌하는 꿈나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
[2005-11-17]한인 여행사, 연말 고객몰이 분주
동남아 여행 등 특생 상품 개발. 테마여행도 늘어 추수 감사절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 여행사들이 앞다퉈 연말 고객몰이에 나섰다. 미 서부지역 관광과 골프투어에…
[2005-11-17]한국 웰빙 바닥재업체 ‘윈앤윈 우드’ 뉴욕 진출
한국에서 웰빙 바닥재 생산업체로 유명한 ‘윈앤윈 우드’사가 뉴욕 시장에 진출한다. 윈앤윈 우드(대표 박용원)사는 최근 퀸즈 플러싱에 뉴욕지사를 개설하고 내달부터 뉴욕, 뉴저…
[2005-11-17]올해 살인사건 피해자 333명
방영화 씨 살해 사건 미궁에 빠져 지난 7월 발생한 한인 방영화(40 필라 한인 수산인 협회 봉사 부장)씨 피살 사건에 한인 사회에서 현상금 5,000달러까지 내걸었으나…
[2005-11-17]에셀나무/ “이럴 수가 있습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는 1905년도에 애니깽 농장에 돈을 벌려고 갔던 한인 1,033명의 후예들이 5대 넘게 내려오면서 수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은 황폐해 진 애니깽 농장 주위…
[2005-11-17]ICAS 신각수 대사 초청 강연회 개최
ICAS(한미 연구회 회장 김신자)는 오는 17일(목) 오후 3시 펜 대학 실버만 홀에서 신각수 유엔 한국 대표부 차석 대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
[2005-11-17]아동 입양의 날
아동 입양의 날을 맞아 16일 브루클린 가정법원에서 20개월 된 쌍둥이 자매 레베카와 하나가 양부모가 될 다이애나 버거(왼쪽)와 그녀의 파트너 리사 버거가 미는 유모차에서 순서…
[2005-11-17]최진규의 약초이야기 7. 까마중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얼핏 보기에 가지나 고추를 닮았다. 잎은 타원꼴로 어긋나게 붙으며 키는 1미터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
[2005-11-17]뉴욕여행클럽 추천 명소/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아카디아 국립공원은 땅과 물이 만나는 곳, 동부 최초 국립공원으로 낭만의 대표적인 명소 하얀 등대가 있어 일명 해상 국립공원이라고도 한다. 캐딜락 마운틴(Cadillac Mt.)…
[2005-11-17]독자 윤봉춘의 이집트 기행 (1)
이집트 여행은 신전과 무덤을 보는 것이 시작과 끝이다. 수많은 신전과 무덤은 그저 단순한 페허를 볼거리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기원전의 역사적 사실을 후대에 확인시켜 주는 현장이…
[2005-11-17]노려의 매너 & 스타일/ 장유유서(長幼有序)
노인과 젊은이, 서로지간에 순서가.... “나이가 나이인 만큼...” 그래서 어떻다는 말은 다음 말을 들어보지 않아도 하여간에 뭔가에 대한 변명이고 뭔가에 대한 핑계를 대…
[2005-11-17]사설/갱단에 노출된 한인학생들
한인 학생들 가운데 교내폭력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갱단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청소년 전문기관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2005-11-17]통치권력이 법을 압도한다면
이광호(전 재미한인학교협의회 회장)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 2세들은 전혀 자기의 뜻에 관계없이 부모의 손에 이끌려 왔거나 혹은 이곳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한…
[2005-11-17]사설/ 갱단에 노출된 한인학생들
한인 학생들 가운데 교내폭력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갱단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청소년 전문기관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2005-11-17]히딩크 ‘호주 월드컵 한’풀었다
승부차기 접전끝 우루과이 따돌려 호주 32년만에 첫 본선 진출 이끌어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 축구대표팀이 32년만에 처음이자 사상 2번…
[2005-11-17]스페인·체코·스위스·트리니다드 토바고 독일행 막차로 합류
호주에 이어 북중미의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유럽의 스페인, 체코, 스위스 등 5개국이 막차로 2006 독일월드컵 본선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월드컵 본선맴버 32강이 최종 확정됐다.…
[2005-11-17]TV 스포츠 17일(목)
▲NBA - 워싱턴 대 미네소타 (오후 4시- TNT) - 휴스턴 대 샌안토니오 (오후 6시30분- TNT) ▲대학농구 - 코치스 vs. 캔서 클래식 (오후 4시, 6시-…
[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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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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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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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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