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한인음악 대축제 준비 끝”
2만여 한인들의 함성이 재현될 제 3회 할리웃 보울 ‘한인음악 대축제’가 오늘 저녁 6시부터 세계적 명성을 가진 할리웃 보울 야외 음악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인기 MC 유정현…
[2005-04-23]4세아들 총격살해 아빠 경찰과 대치중 사망
유아원서 픽업후 전아내 불러내 무차별 총격 아내도 부상 롱비치에서 4세된 아들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전 아내에게도 총상을 입힌 후 도주했던 남성이 7시간 후 10마일 가…
[2005-04-23]가주 공해 관련 질병 5억2천만달러 손실
학생 4천여명 천식에 시달려 오존레벨 제한 새규정 촉구 캘리포니아주의 심각한 공해로 높아진 오존 수치가 학생들의 결석일수를 매년 330만일로 높이고 4,000여명이 천식으…
[2005-04-23]‘칠리 보울 손가락’자작극 가능성… 제소여인 체포
샌호제 경찰국의 랍 데이비스 국장(가운데)이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웬디스 레스토랑의 칠리 보울안에서 잘린 손가락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던 애나 아얄라 여인(사진)의 체포사실을 발표…
[2005-04-23]자선단체 명목 도네이션 받아 쇼티켓등 팔아 챙기다 들통
시한부 삶을 사는 어린이 자선단체 대표라며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나 NBC, ABC 등 영화나 방송계, 또 기타 엔터테인먼트사에 접근, 영화 시사회서부터 시상식, 호화 쇼 등의 입…
[2005-04-23]“바이얼린 찾아 꿈만 같아요”
85만달러짜리 희귀 바이얼린을 차 속에서 도난 당했다 되찾은 린제이 도이치가 문제의 바이얼린과 포즈를 취한 모습. 도이치는 22일 경찰로부터 잊어버렸던 바이얼린과 활을 돌려 받았…
[2005-04-23]가로수 받아 아기 사망 20대엄마 기소
어린 자녀들을 위험하게 태우고 다니는 혐의로 여러 번 티켓이나 경고성 처벌을 받았던 20대 엄마가 낸 교통사고로 차 속의 3세 아들이 퉁겨져 나가 사망한 케이스에 대해 이례적으로…
[2005-04-23]“맴모스 화석 소유권 시정부가 가져야”
무어팍시가 지난달 30일 무어팍시의 주택단지 조성중 땅 속에서 발굴된 맴모스 화석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무어팍시의회는 약 100만년 전의 맴모스의 것으로 보이는 발굴물…
[2005-04-23]굴뚝에 갇혀 꼼짝못한 도둑 소방관이 구출
굴뚝을 통해 집안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던 남성이 굴뚝 중간에 걸려 결국 경찰과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된 후 체포된 해프닝이 22일 아침 발생했다.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와 소방…
[2005-04-23]의회, 사법부 갈등‘폭발직전’
동성혼등 민감사안 대립 사법부 권한 제한 추진까지 대법관, 이례적 우려 표명 워싱턴에서는 지금 의회와 사법부 사이의 전쟁이 한창이다. 의회가 연방판사의 재량권에…
[2005-04-23]합참의장에 페이스 해병대장 지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2일 임기가 만료되는 리처드 마이어스 합참의장 후임에 해병대 대장인 피터 페이스 부합참의장(59)을 지명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2일…
[2005-04-23]e-메일 많이 사용하면 IQ 떨어져
주의력 산만등 ‘후유증’ 문자메시지나 e-메일을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적인 IT기업 휴렛패커드의 후원으로 정보화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지…
[2005-04-23]무사위“테러 공모”유죄 시인
백악관 공격위한 비행훈련등 6개 혐의 9.11테러와 관련 미국에서 유일하게 기소된 프랑스국적자 자카리아 무사위(36·사진)가 22일 자신에게 적용된 6개항의 테러관련 공모 …
[2005-04-23]연쇄저격범 무하마드 사형 확정
버니지아 주대법원이 22일 워싱턴 DC 저격범 존 알렌 무하마드(사진)의 유죄 평결과 사형 선고를 확정했다. 2002년 10월 워싱턴 DC 일대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무…
[2005-04-23]작년 고속도로 사망률‘사상 최저’
사망자 4만2,800명 집계 전국 고속도로 사망률이 지난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국립고속도로안전국(NHTSA)이 21일 발표했다. NHTSA는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숨진…
[2005-04-23]각국의 삐에로
세계 각국의 어릿광대들이 22일 미시간주에서 열린 아메리카 국제 광대컨벤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나흘간 웍샵과 참가국별 경연대회 등을 갖는다.
[2005-04-23]멋진 노년을 위하여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가 보도된 다음날 시카고에 있는 친족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84세로 선종한 교황에 대한 애도는 연일 지상과 화면으로 보도되었고 세계 평화에 기여한 업적을…
[2005-04-23]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저 행복한 시간에 대한 장편소설이다. 행복했었던 과거의 시간이 아니고 현재 …
[2005-04-23]소나기 삼형제
소나기 삼형제라는 말이 있다. 소나기는 반드시 세 갈래로 내린다는 말에서 유래했다. 또한 소나기는 세 가지 특성이 있다. 갑자기 쏟아지고, 갑자기 거세지고, 갑자기 그친다…
[2005-04-23]독자의 사진을 기다립니다
‘오피니언’이 문을 더 활짝 열고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더욱 더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이민생활이나 코리아타운의 단면을 포착한 독자 사…
[2005-04-23]
- 1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 2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 1 - 3
우크라, 20개항 종전안 최신판 공개…영토 … - 4
가난해서 흙 팠는데… ‘다이아’ 캤다 - 5
[성탄절 문 여는 곳은] 코스코·월마트 닫고… - 6
크리스마스 대형 폭풍… 침수·산사태 대비 ‘… - 7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 8
트럼프, ‘나비넥타이’ 매고 연말 대중문화 … - 9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 - 10
기부 줄이는 미국인들…트럼프·고물가·탈종교 …
- 11
취업비자(H-1B), 고연봉자 우선 발급 - 12
트럼프 행정부, H-1B비자 추첨 내년 2월… - 13
“다카이치 내년 3월 후반 미국서 트럼프와 … - 14
안보리서 ‘베네수엘라’ 긴급회의…美 “합법”… - 15
MC몽, 차가원 회장 충격 불륜 부인.. “… - 16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 17
연방대법,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기각’ - 18
군 장교에서 글로벌 교육 리더로‘제2의 인생… - 19뉴욕시 최저임금 인상⋯ 1월1일부터 17달러
- 20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 “적자 개인적으로 전액변제”
- 21
맘다니, 샌더스 의원 앞에서 취임선서 - 22역주행 승용차 덮쳐 한인 등 2명 사망
- 23[삶과 생각] 제도화된 불법, 합법의 가면을 쓴 민주주의 붕괴
- 24
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뉴욕해병대전우회 송년… - 25
두 손 모아 성탄기도… “온 세상에 평화를” - 26
‘마약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 27
차기 대선 선호도… 공화 ‘밴스’ ·민주 ‘… - 28
46회째 1등 안나온 파워볼 복권 당첨금 1… - 29[부 고] 박종군 전 뉴욕청과협회장 별세
- 30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 “전용기에 트럼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