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노스팍 대학 한국학 연구소(소장 권효현 박사)는 오는 11월 6일 한국학 연구소 기금 모금 연례 만찬을 개최한다. 노스팍 대…
[2004-10-28]지난 2000년 이후 미국에서 취업중인 성인 이민자들이 230만명 이상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미국 태생 본토인의 취업은 50만명 가까이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에…
[2004-10-28]중서부 최대의 일간지인 시카고 트리뷴지를 발행하는 모회사인 트리뷴퍼블리싱이 사장을 새로 선임하는 등 경영진을 교체했다. 트리뷴퍼블리싱은 사환으로 시작해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를 …
[2004-10-28]휄로쉽교회(담임 김형균목사)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종합 검진을 30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검진에서는 독감예방 접종을 비롯 신장, 당뇨, 빈혈, 소변, B형…
[2004-10-28]옛날에 용왕이 아팠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고 했다. 거북이:토끼야 간 줘. 토끼: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
[2004-10-28]1.바지 내리다 주머니 속 동전들이 사방팔방으로 굴러다닐 때 2.벌어진 문틈으로 사람들 힐끔힐끔 쳐다볼 때 3.남녀공용인데 밖에서 여자가 기다릴 때 4.휴지…
[2004-10-28]고급 아파트다 브랜드 아파트다 하면서 아파트 이름들이 길어졌습니다. 외국어 이름도 많고 한국어가 뒤섞인 길고 복잡한 이름들이 많습니다. 아파트 이름들이 왜 이렇게 길어졌는…
[2004-10-28]낚시를 좋아하는 남녀가 낚시를 하다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름하여 낚시커플. 주말을 틈타 낚시를 떠난 커플. 텐트 안에서 처음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불을 끄…
[2004-10-28]웹서핑하던 중 이런 배너광고를 발견했다. “영어가 잘 안 들리신다구요? 그렇다면 이것을.” 영어가 짧은 나는 옳다구나 바로 배너를 클릭했다. 그러자 다음과 같은 문구…
[2004-10-28]어떤 젊고 예쁜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
[2004-10-28]Q:갑자기 입영통지서를 받는다면? 에릭:나라의 부름인데 당연히 가야죠. 안 그럼 검찰에 가든지… Q:자신이 여자라면 신화멤버 중 선택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
[2004-10-28]문과생,상대생,공대생이 살인죄로 나란히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형방식은 전기의자. 문과생이 제일 먼저 앉았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는가?” “…없습…
[2004-10-28]우리 사촌누나는 정말 예쁘다. 예쁜 데다가 착하고 공부도 잘한다. 내 짝에게 살짝 자랑하듯 말했다. “정말 너무 좋아. 그래서 제발 우리 사촌누나랑 남남이었으면 좋겠…
[2004-10-28]무식하고 흉폭하게 생긴 조폭 두목이 교양 있게 자란 부잣집 아가씨를 만나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그녀의 취향에 맞추고자 노력하던 조폭 두목. 그녀가 이번에는 오페라를 보러…
[2004-10-28]비가 좀 그친 오후. 어떤 대학교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었다. 옆에 어떤 남자도 서 있었는데, 그 학교 학생인 듯 보였다. 마침 어떤 여대생이 지나갔다. 옆에 있던 놈이 …
[2004-10-28]몹시 추운 겨울날, 순진한 청년이 여관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문을 열더니 “총각! 불러줄까?” 총각이 깜짝 놀라 고개를 저으며, “아…
[2004-10-28]1.조교들 아부용 담배. 2.시간 때울 조그만 라디오. 3.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모르는 사람과도 허물없이 놀 수 있는 카드 화투 잔돈. 4.살 태우면 안되니,…
[2004-10-28]한 일본인이 일본대사관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운전기사는 시속 70㎞ 규정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옆으로 일본차가 씽∼ 하고 지나가는 게 아닌가. “아니 뭐가 저리 바쁜…
[2004-10-28]라마즈 분만을 배우기 위해 모인 산모와 그 남편들로 교실은 꽉 차 있었다. 강사들은 산모들에게 출산시 해야 하는 올바른 호흡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동시에 남편들에게도 아내…
[2004-10-28]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자식들이 모였다. 가족들의 흐느낌 속에 아버지는 불규칙적으로 숨을 헐떡였다. 이 모습을 보던 아내는 북받치는 슬픔에 부엌으로 가 평소 남편이 …
[2004-10-28]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