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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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무더위 계속
LA 마라톤 대회가 열린 7일 LA를 비롯한 남가주지역은 최고 86도에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더위로 샌타모니카 등 해변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7일…
[2004-03-08]부시 “자질의심” 케리 “경제파탄” 주말 난타전
전문가 “안보 주요이슈 될 것” 올해 대선가도가 조지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상원의원의 양자 구도로 확정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양측이 치열한 인신공격에 나서는 등 올해 대…
[2004-03-08]기증 사체 거래 ‘공공연’
밀매혐의 UCLA 직원 2명 체포 제약사 수요많아 “부르는게 값” UCLA 사체 기증 프로그램 디렉터와 직원이 사체 절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LA 타임스는 …
[2004-03-08]수퍼마켓 완전 정상화
각종 할인행사 소비자잡기 안간힘 파업으로 정상 영업을 하지 못했던 랄프스와 본스, 앨버슨 등 대형 수퍼마켓이 지난 주말을 기해 대부분이 정상영업을 시작했다. 우선 종업원…
[2004-03-08]본보 SAT 모의고사 270여명 응시 열기
“내 실력 미리 점검 해보자” 패사디나·어바인 두곳서 고교생외 중학생들 큰 호응 입시를 앞둔 한인 학생들에게 대학입학 표준 수능시험인 SAT에 대한…
[2004-03-08]LA마라톤 스케치 달리기, 한인가족 축제로
80도가 넘는 한 여름 기온속에서 열린 올 LA마라톤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한인축제를 방불케 했다. 특히 영락교회 교인들은 ‘사랑의 달리기’ 캠페인과 함께 마라톤…
[2004-03-08]‘그리스도의 수난’ 2주연속 흥행 1위
한인교회 단체관람 붐 맬 깁슨의 화제작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이 북미지역에서 2주 연속 흥행 1위를 기록하면서 개봉 12일 동안…
[2004-03-08]하와이 테드 홍씨 부친 이어 판사내정
하와이 주정부 산하 단체교섭 조정관직을 맡고 있는 하와이 동포 4세 테드 홍(46. 한국명 홍학선) 변호사가 부친 테니 선 홍씨에 이어 판사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홍 변호…
[2004-03-08]가족·동료 함께 도심‘건강대행진’
2만3,000명 힘찬 출발 제 19회 LA 마라톤에 참가한 2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제임스 한 시장의 출발 총성에 맞춰 다운타운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
[2004-03-08]새 이민100년 한인사회 노후대책을 준비한다
수용인원 증가 위해 낙후한 5개동 단계적 개보수 공사 추진 1개동 오픈하우스 이어 두달후 또 다른 동 공사 착수 하와이 한인양로원(원장:윤삼실)이 양로원내 1개동에 대한 …
[2004-03-08]전주시·하와이 협의회 합동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하와이 협의회 합동간담회가 6일 와이키키 리조트호텔 서울정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흥식총영사와 박종윤 전주시협의회 회장, 김복남 하와이협의회 …
[2004-03-08]하와이 호텔 미본토 투자가 속속 매입
일본인들과 현지인들이 소유하고 있던 하와이 호텔들이 미본토 투자가들에게 속속 넘어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스타우드사가 오바야쉬사로부터 약 4천만달러에 쉐라톤 카우아이를 …
[2004-03-08]2백만 갤론 하수 바다로 유출
샌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폐수처리 공장의 대형 하수관에 균열이 발생해 2백만 갤론으로 추정되는 하수가 바다로 유출되었다고 시관계자가 밝혔다. 이는 근래들어 최대규모의 하수유출 사고…
[2004-03-08]한인족구대회 12개팀 참가 화합다져
제 4회 하와이 한인체육회장배 한인족구대회가 12개팀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포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개최된 이…
[2004-03-08]미국비자 발급에 관한 인터넷 대담
하와이 동포들도 적극 참가 의견 개진 필요 http://event.media.daum.net/visa 접속, 시청 가능 미국비자에 관한 미대사관과 네티즌들간의 인터넷 생중…
[2004-03-08]제8회 SATII 한국어 모의고사
제8회 SATII 한국어 모의고사가 4월24일과 25일 하와이주 각 한글학교를 비롯해 미전국적으로 실시된다. 7학년이상의 재학생이나 일반 동포자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
[2004-03-08]주당국, 중국관광객 하와이 온리 비자 추진
린다 링글 주지사가 중국 관광시장을 겨냥해 하와이를 중국 당국이 인정하는 여행목적지로 편입시켜 달라고 요청하면서 사실상 중국관광객의 하와이 온리 비자를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
[2004-03-08]시멘트노조 파업으로 주택분양 중단
시멘트노조의 장기파업으로 주내 대형 건설회사 가운데 하나인 젠트리 홈이 이번주와 다음주로 예정됐던 주택분양을 취소했다. 젠트리 홈의 주택분양 중단은 시멘트 노조파업이후 처음으로…
[2004-03-08]연방 교통안전국, 호놀룰루공항 4백여 안전검색 요원 증원 …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호놀룰루국제공항에 최대 4백명의 파트타임 공항검색 요원의 증원을 희망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파트타임 검색요원들은 피크타임을 이용해 국제선 항공의 …
[2004-03-08]라스베가스호텔 투숙객 ‘집단 식중독’ 증세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호텔&카지노’의 투숙객 100여명이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호텔 대변인에 따르면 바이러…
[200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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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3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4
이번주 100도 폭염 - 5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6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7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8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9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10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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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12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3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14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5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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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17
‘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8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19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0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21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 22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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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24
12년 만의 ‘교황 여름 휴가’ - 25중국 유치원생 집단 납중독 머리 빠지고 치아 까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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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7
트럼프 ‘가자 휴양지’ 파문 진행형 - 28[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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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30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풀러튼시 마련, 예약 필수
![[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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