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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천하’
타이거 우즈가 "나 홀로 언더파"의 위력을 과시하며 제102회 US오픈(총상금 550만달러)을 석권, 한해 4대 메이저 타이틀을 휩쓰는 ‘그랜드슬램’ 대기록의 절반을 달성했다. …
[2002-06-17]"대진운도 없다"
’위기의 남자’ 박찬호가 ‘홈런 제조기’ 새미 소사를 앞세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부진 탈출 가능성을 비쳤던 박찬호는…
[2002-06-17]임시여행증‘우편으로만 접수’
시카고 이민국은 6월1일부터 임시여행허가(양식 I-131) 관련 규정이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종전까지는 신분변경을 신청한 자가 미국밖으로 여행을 해야 할 경우에는 이민국을 방문해…
[2002-06-17]도전하고 싶은 아름다운 코스
23일 제1회 중서부 한인 부부초청 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인 윌로우 크레스트 골프 클럽(3500 Midwest Rd., Oakbrook,IL)은 코스가 아기자기하면서 챌린징한 코스…
[2002-06-17]김이용선수 후원의 밤 성료
한국의 마라톤 2인자인 김이용 선수의 재기를 돕는 ‘김이용 선수 후원의 밤’ 행사가 14일 뉴월드뷔페에서 열렸다. 일반 기금모금 행사들과는 기관단체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은 이번 …
[2002-06-17]‘장진호 전투’기념조각 제막식
한국전 당시 1만5천여명의 미해병들이 12만 중공군에 의해 포위돼 혈전을 벌였던 ‘장진호 전투’를 후세에 알리기위한 ‘장진호 전투 기념 조각물’ 제막식이 16일 스프링필드 소재 …
[2002-06-17]“학교에서 못 배운거 배워요”
“사진과 관련해서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을 인턴쉽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브린마길에 위치한 신스튜디오에서 인턴쉽으로 일하고 있는 에릭 정(한국명 정선호· 23)…
[2002-06-17]시카고 한인연장자 1,885명
일리노이주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20개 타운 가운데 65세이상 한인연장자가 가장 많은 곳은 시카고시며 한인들의 주택 소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몰톤 그로브로 나타났다. …
[2002-06-17]미국 멕시코 잡고 8강
미국이 맞수 멕시코를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미국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월드컵축구 16강전에서 스피드를 앞세운 기습 측면돌파로 전·후반 1골씩 뽑아…
[2002-06-17]이번주 맑고 화창, 무더위 한풀꺾여
이번주 베이지역은 맑고 화창한 날씨에 기온도 약간 내려가 기분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국립 기상대가 예보했다. 이번주 베이지역의 낮 최고이노은 해안지역이 60도대 후반, 내…
[2002-06-17]홀로서기
지난주 목요일 로웰 고등학교에 다니는 작은아들의 졸업식이 있었다. 거리마다 장사꾼들이 즐비하고 질서없이 북적대는 우리네 한국의 졸업식과는 조금 대조적인 이곳의 졸업식장 모습은 …
[2002-06-17]■정태기 목사 초청 특별집회
■정태기 목사 초청 특별집회 플레즌튼의 트라이밸리 한인장로교회(담임 이명섭 목사)는 정태기 목사(크리스찬 치유 목회연구원장)를 초청, 특별집회를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2002-06-17]’인천대첩’ 드디어 해내다
한국의 자랑스런 태극 전사들이 기어코 해냈다. 세계 랭킹 5위, 이번 월드컵 우승후보중 하나였던 포르투갈을 1대0으로 잠재우며 D조 1위로 당당히 48년만에 월드컵 16강 진출…
[2002-06-16]’너무 너무 장한 태극 전사들...’
포르투갈전 녹화해놓고 밤새도록 보고 또 보고 0...이날 포르투갈 전의 경기를 녹화해놓은 한인들의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상당수가 밤이 그대로 새도…
[2002-06-16]자살폭탄 차량 돌진 7명 사망
14일 파키스탄 카라치에 소재한 미국영사관 인근에 폭탄을 설치한 차량이 질주해 들어가 운전자를 비롯한 7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2002-06-16]둑 바이넘시의원 2004년 시장선거 출마
둑 바이넘시의원이 오는 2004년 호놀룰루 시장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레미 해리스시장의 주지사선거 불출마 발표로 시장선거 출사표를 던졌던 후보들의 거취에 궁금증을 …
[2002-06-16]호놀룰루총영사관, 이태리전 공동응원 계획
호놀룰루 총영사관이 오는 18일 새벽1시30분(하와이시간) 이태리와의 16강전을 공동 시청하기로 결정했다. 호놀룰루총영사관은 한국이 포르투갈에 승리한 14일 오전 본보에 팩스를…
[2002-06-16]한국 이기는 바람에 16강 어부지리
한미전에서 안정환의 ‘오노 골 세리머니’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던 미국이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겨주는 바람에 14일 폴란드에 3대1로 완패하고도 16강에 동반 진출, 한국에 ‘댕큐…
[2002-06-16]한국, 마침내 숙원 풀었다
"드디어 해냈다". 14일 밤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긴 휘슬소리가 울려퍼지는 순간 한반도는 만세 소리에 파묻혔다.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과 서울…
[2002-06-15]미국 16강 진출 ‘한국덕’
미국의 주요 신문과 방송은 14일 미국이 폴란드에 3대1로 대패하고도 한국이 포르투갈을 1대0으로 이겨줌으로써 간신히 16강에 진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 유일의 전국신…
[200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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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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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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