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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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재개
연방 상·하원이 23일 정기 회기를 맞이했으나 의사당 건물이 탄저균 역학조사를 위해 폐쇄된 상태여서 의사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경찰은 의사당 4개 건물에서 탄저균이 검출됐다…
[2001-10-24]9.11테러관련 6명 함부르크서 모의
존 애시크로프트 미연방 법무장관은 독일 함부르크가 9·11테러를 자행한 테러리스트 중 일부의 중요한 근거지로 드러났다고 23일 밝혔다. 애시크로프트 장관은 이날 오토 쉴리 독일…
[2001-10-24]대 태러전 ‘중대 고비’
아프가니스탄 공격이 3주째로 돌입한 가운데 미국이 기습과 특공지상전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 오사마 빈 라덴 색출과 아프간 탈레반 정권 와해를 향한 뚜렷한 전기를 잡지 못해 본…
[2001-10-24]이스라엘-미 갈등
이스라엘이 22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서 즉각 철수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거부,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워싱턴을 방문중인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
[2001-10-24]"이라크 과학자가 탄저균 공급"
미국과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리고 있는 탄저균 공급책은 이라크의 여성 과학자 리하브 타하(45)일 가능성이 높다고 뉴욕포스트지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미르 라시드 이라크…
[2001-10-24]"선공격, 후 대책"
미국이 탈레반 정권의 뒤를 이을 연립정부 구축 등 전후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의 종결을 서두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은 아프간 연립정부가 …
[2001-10-24]자선단체가 알카에다 돈줄?
미국과 동맹국들의 테러 자금동결조치를 받은 오사마 빈 라덴의 알카에다 조직이 자선단체를 통해 테러자금을 조달하려고 시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쿠웨이트 정부는 국내 일부 자…
[2001-10-24]"장애제자 취업 도우려…"
“장애 학생들을 선발한다고해서 가르침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에게 세상에서 스스로 살아갈 힘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대학 교수가 장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 …
[2001-10-24]LA시 이끌어갈 한인얼굴들
제임스 한 LA시장과 함께 시정부를 이끌어갈 LA시 한인 주요 공직자들이 23일 한자리에 모였다. 제임스 한 시정부 출범과 함께 다수의 아시아·태평양계 공직자들이 시정부에 …
[2001-10-24]카폴레인 서있다 참변 에드먼드 모씨
프리웨이에서 고장난 차에 앉아 있던 한인으로 보이는 아시안 남성이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하면서 발생한 화재로 숨졌다.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22일 밤 9시…
[2001-10-24]"염승철군 정상 아니다"
지난 99년 6월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염승철(16·미국명 폴)군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수피리…
[2001-10-24]내년 ‘로즈퀸’에 중국계 뽑혀
내년 1월1일 패사디나에서 펼쳐질 제113회 로즈 퍼레이드의 ‘로즈 퀸’으로 중국계 캐롤라인 슈양(17·사진)이 23일 선정됐다. 샌마리노 고교에 재학중인 슈양은 태권도 유단자…
[2001-10-24]한인여성 셰리프 임관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9일 위티어에 열린 셰리프 훈련학교 졸업식에서 한인여성 윤 남씨를 포함한 55명이 새로운 셰리프 경관으로 임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터 일선 …
[2001-10-24]용의자 2명 체포
지난달 28일 발생한 롱비치 단스리커 업주 김경선(48)·경민(44) 형제 피살사건의 두번째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국(LBPD)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01-10-24]병원에서 겪은 일
지난해 9월 직장에서 돌발적인 사고를 당해 왼쪽 발목과 무릎을 크게 다쳤다. 당시 내가 응급실로 옮겨져 의사의 응급처치를 받기까지는 무려 1시간40분이 경과한 후였다. 극히 사무…
[2001-10-24]거절할 줄 아는 지혜
누군가의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기가 난처한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집안의 높으신 어른, 직장 상사, 존경하는 분, 또는 정말 잘 보이고 싶은 누군가의 부…
[2001-10-24]카리스마의 아름다움
최근 한국 수필가협회와 미주수필가협회는 ‘다문화시대의 수필문학’ 심포지엄을 LA에서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제7회 한국 수필가협회 해외 심포지엄은 한국과 재미수필가들의 만남의…
[2001-10-24]또 다른 전선 - 우체국
“(테러리스트들이)민간항공기를 무기로 쓰더니 이젠 우편물인가…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일할 맛이 안나요” LA 인근 우체국에서 일하는 한 한인직원은 요즘 “출근할 때마다 마음이 무…
[2001-10-24]회교도의 흑백 논리
부시 대통령에서 미국 내 회교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회교 문명의 세계사적 공헌과 정신적 깊이에 경의를 표하며 지금 싸움의 대상은 회교가 아니라 테러리스트임을 애써 강조하고 있다. …
[2001-10-24]문제자녀 바로 잡는 지름길
“부모가 문화와 시대적 변화 수용하도록 생각의 틀 다시 짜야 자녀 문제 해결. 마약에 손을 대고 반항을 심하게 하는 14살 먹은 딸아이를 가진 한 부부는, 일이 손에 …
[20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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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달러 인플레 환급수표 받는다 - 2
“리얼 아이디 의무화 또 연기?” 1 - 3
4남매가 110만불 실업수당 사기 ‘… 2 - 4
파면되자 ‘선배’ 尹 부부 겨눈 검찰…사저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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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서도 신라면 먹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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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0일 만에 무법지대 됐다”… 법… - 30
(여자)아이들 우기·미연, 중국 쌍끌이 인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난가병’ 혹은 ‘생존형 선택’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100일 사이에 날려버린 100년의 경쟁력 우위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스톤마운틴에 새겨진 영광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 2028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어른 김장하’와 인생의 대차대조표
민경훈 논설위원나폴레옹, 히틀러, 그리고 베트남
- 황의경 사회부 기자
[뉴스의 현장] 이제는 우리가 답할 차례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춤추는 붓 캘리그라피
지사별 뉴스
400달러 인플레 환급수표 받는다
연소득이 30만 달러 이하(부부 공동 세금보고)인 뉴욕주내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구들은 400달러짜리 ‘인플레이션 환급’(inflation r…
리얼ID 시행 코앞⋯ 발급율 여전히 낮아
“부정선거?… 전혀 근거 없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29일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이민단속으로 한…
‘난폭운전’ 한인 학생 추방 모면
美대학들, 트럼프 압박에 연대… ‘협상 레드라인’ 등 공동논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척결을 빌미로 재정지원 중단을 위협하며 ‘대학 길들이기’에 나선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비공개 집단…
[트럼프 100일] 극단적인 ‘美우선주의’ 추진에 국제사회 대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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