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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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건망증 원인부터 다르다
나이 50을 바라보는 세 친구가 오랜만에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했는데 한 사람은 1시간 늦게 나타났지만 또 다른 사람은 얼굴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가정해 보자. 늦게 온 사…
[2001-10-16]소매고 10년만에 최대 폭락
경기침체를 막아준 주요 부문인 소매가 9월 월단위로는 지난 10여년새 최대인 2.4%나 떨어졌다. 연방 상무부는 12일 지난 8월 0.4%의 증가율을 보였던 미 소매고는 테…
[2001-10-16]제2회 한글글짓기대회
오늘자(16일자) 신문지상에 발표할 계획이었던 본보 주최 재하와이한인학교협의회 주관 제2회 한글 어린이 글짓기대회 수상자 명단은 18일자 하와이판에 심사평과 함께 게재될 예정임을…
[2001-10-16]"녹차잎에 뇌손상 감소 성분있다"
녹차 잎에 뇌졸중에 의한 뇌손상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레이먼드 스원슨 박사는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2001-10-16]’발 고민’ 전문클리닉 이용하세요
무관심 속에 천대를 받아왔던 발이 전문클리닉 등장으로 새롭게 조명 되고 있다. 가장 흔한 발 질환은 무지외반증. 하이힐이나 앞 볼이 좁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엄지발가락을 …
[2001-10-16]B형간염 예방접종
일반적으로 태어난 후 바로 1차, 1개월이 지나면 2차 접종을 받는다. 그리고 3차는 2차 접종 후 2~6개월 사이 받으면 된다. 아기가 B형간염에 걸리면 자라면서 만성 보균자가…
[2001-10-16]각종 희귀질병 90여종 소개
희귀질환에 대해 생생한 기록을 담은 ‘발굴 한국의 희귀질환’(이병구 저ㆍ보건신문사출판국ㆍ02-714- 1656~8ㆍ사진)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 책을 통해 90여종의 질환을 …
[2001-10-16]치료받아도 개선힘든 발기부전 간·심장기능 보강땐 회복
강정한약도 잘못 먹으면 정력 보강보다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와 보약 애호가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백구한의원 강재만(02-591-0109) …
[2001-10-16]신임회장 선출
워싱턴교역자회 신임회장에 장시춘목사(말씀의 교회)가 선출됐다. 15일 웨이크필드 공원에서 교역자 친선 체육대회를 겸해 열린 총회에서 31대 회장이 된 장목사는 “워싱턴지역…
[2001-10-16]와싱톤한인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
전쟁이 발발한 고국을 걱정하는 워싱턴 교포들의 뜻이 모아져 설립됐던 와싱톤한인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열렸다. 예배에서 조 페널 미연합감리교단 감독은 “이 성전…
[2001-10-16]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소수계 대폭 등용 약속
“주지사에 당선되면 버지니아 주정부 사상 (인종적으로) 가장 다양한 행정부를 만들겠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24일 앞두고 12일 저녁 스프링필드 힐튼호텔에서 열린‘마크 워…
[2001-10-16]고려인삼 미국판로 개척
한국정부가 워싱턴에서 미국시장을 겨냥한 고려인삼 홍보와 판로개척에 나섰다.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농림부 산하 정부 투자기관)는 미국시장에서 고려인삼을 저가의 타국 제품과 차별…
[2001-10-16]워싱톤한인교회
와싱톤한인교회(조영진 목사)는 교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 센터 건립기금 마련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갖는다. 워싱턴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2…
[2001-10-16]탈북난민보호협, 중국정부 규탄 캠페인
미주지역탈북난민인보호협 (회장 유천종 목사, 사진)가 중국정부의 탈북난민 들에 대한 비인도적 처사를 규탄하는 캠페인을 연이어 갖는다. 캠페인은 국제여론 조성을 위한 ▲기자회견…
[2001-10-16]장애인 위한 ‘사랑의 잔치’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웃고 하나가 된 사랑의 잔치가 마련됐다.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은 13일 한빛지구촌교회서 ‘ 한인 장애인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사역의 중…
[2001-10-16]55세이상 보험료 절감
지난 1961년 50세 이상 노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결성된 미국 은퇴자 협회(AARP)의 사업 중 하나인 노인 운전자 재교육 한국어 강의가 13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
[2001-10-16]시애틀도 탄저균 공포
시애틀 지역의 페리와 버스 승객들 사이에도 탄저균 감염공포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4일 브레머튼의 킷삽 트랜짓 여성화장실에서 정체불명의 가루가 발견됐다는 신…
[2001-10-16]MS 케이스 중재자 임명
마이크로소프트의 반 독점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연방지법 판사는 MS와 정부 양측이 자체적인 합의점 모색에 실패하자 결국 중재자를 임명했다. 콜린 콜러-코틀리 판사는 보스…
[2001-10-16]“실명은 사명 수행 위한 선물”
노스 이스턴 일리노이대 교수로, 부시 행정부 산하 전국 장애인자문협회 의장(차관보)으로, 교회 장로로, 두 아들의 아버지로 바쁜 삶을 사는 강영우 박사는“내게 닥친 실명은 장애가…
[2001-10-16]“동생의 죽음 헛되지 않게”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동생의 죽음을 뜻 있게 기리기 위해 동생이름을 딴 장학재단을 설립, 사회에 공헌할 학생들을 도우려 한다.” 지난 9월11일 뉴욕 쌍둥이 빌딩 노스 타워내…
[20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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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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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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