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한인 샘 조 또 역사 만들어...유색 인종 최초로 최연소 …
지난 2019년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당선됐던 시애틀 한인 2세 샘 조(한국명 조세현ㆍ32)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유색인종으로는 최초로, 그리고…
[2023-01-12]“암 면역치료는 이렇게 합니다”...SNU포럼 14일 온라…
서울대 워싱턴주동창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매달 교양프로그램으로 마련하고 있는 SNU포럼 새해 첫 행사가 이번 주말인 14일 오전 10시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다. …
[2023-01-12]
시애틀 교통량 팬데믹 이전 미달...지난해 교통량 2019…
시애틀 도로를 달리는 차량 수가 아직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해 한때 전국최악 수준이었던 시애틀의 교통체증이 상대적으로 경감됐다고 시애틀타임스가 보도했다.커클랜드…
[2023-01-12]
한국학교 서북미협, 힘찬 새 출발...권미경 회장ㆍ김연정 …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가 힙차게 새 출발을 하면서 한인들의 성원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는 현재 워싱턴ㆍ오리건ㆍ아이다호ㆍ몬태나ㆍ알래스카주 등 서북미 5개주에…
[2023-01-12]시애틀산우회 14일 2개 코스산행 ...Mt Si, Wal…
시애틀산우회(회장 석대영)는 14일 2개 코스로 토요산행을 떠난다.AㆍB 합동코스: Mount Si로 등반거리 왕복 8마일, 가득고도 3,150피트, 최대고도 3,900피트이다.…
[2023-01-12]시애틀문학상 수상자 7명 발표...대상에 안예솔씨…2월11…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정동순)가 지난해 실시한 제16회 공모에서 시 부문에 응모한 안예솔씨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현재 미국 공립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안씨는…
[2023-01-12]
캘리포니아 폭풍우 최소 17명 사망해
지난 여름 최악의 가뭄을 겪었던 캘리포니아에 지난달 말부터 3주째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1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풍우로 피해 규…
[2023-01-12]
美물가 14개월만에 최소폭 상승...1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동부는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인 지난해 12월에 비해 6.5% 올랐다”고 12일 발표했다…
[2023-01-12]뉴욕증시, 물가상승률 둔화에 상승…다우 0.64%↑마감
뉴욕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대로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6.…
[2023-01-12]“한인 역사도 미국의 역사”…의회서 ‘한인의 날’ 기념 행…
하원에서 12일 한국계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는 이날 낮 연방 하원 사무실이…
[2023-01-12]1월 16일, SF한인회 ‘2023년 시무식’
SF한인회(회장 김한일) 시무식이 1월 16일(월) 오전 11시 30분 포스터시티 웨어하우스 뷔페에서 열린다.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시무식에는 윤상수 SF총영사, 전직 한…
[2023-01-12]
바이든 “철통같은 한미관계 재확인…한인 기여로 美 위상 강…
조 바이든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인의 날을 기념해 성명을 내고 “한국계 미국인들의 기여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미국의 위…
[2023-01-12]
美, ‘핵무장 가능성’ 尹언급에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약…
미국 정부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자체 핵 보유’ 언급과 관련,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고 확장억제 강화에 무게를 실었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
[2023-01-12]
‘바이든 기밀문건 유출’ 특검이 조사…특검에 한국계 前검사…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 유출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위해 특별 검사가 임명됐다.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12일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서 유출 사건을 조…
[2023-01-12]
바이든 “野와 협력하지만 부자감세·근로자증세 법안엔 거부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4개월 만에 최소폭으로 상승했다는 통계가 나오자 “미국에서의 인플레이션은 분명히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
[2023-01-12]뉴욕 마라탕 건물에 자리 잡은 中 비밀경찰서…서류상은 향우…
중국이 뉴욕에 설치한 비밀경찰서는 향우회 간판을 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미국 내 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장소는 맨해튼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6층 …
[2023-01-12]
바이든 “법무부에 완전협조”…野소속 하원의장”의회가 조사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의 기밀 문건이 잇따라 유출됐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문건 발견 장소가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라는 점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2023-01-12]
‘사기’ 혐의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수조원 훔치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재차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12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뱅크먼-프리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
[2023-01-12]
송혜교, ‘더글로리’ 글로벌 인기에..행복한 미소
배우 송혜교가 눈으로 만든 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송혜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계정에 흑백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혜교는 눈으로 하트를 만들…
[2023-01-12]
‘세컨하우스’ 하희라, 홍천 음식.. “올챙이가 들어간다고…
‘세컨하우스’ 하희라가 홍천 대표 음식 올챙이국수에 올챙이가 들어간다고 오해했다.12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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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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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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