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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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경도 죈다
미국이 남부 멕시코 국경보다 상대적으로 느슨했던 캐나다 국경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LA타임스는 10일 미국 정부가 테러용의자들이 캐나다 국경을 이용해 잠입할 우려가…
[2009-05-11]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모집 오디션 실시
워싱턴청소년 재단(이사장 김재동)산하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23일(토) 및 내달 6일(토) 오후 1시부터 애난데일 소재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라지 음대 2층 리허설 …
[2009-05-11]총기 난사 3명 살해 대학교수 숨진채 발견
조지아주 애선스 시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대학교수가 지난 9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조지아주 경찰당국은 지난달 25일 애틀랜타 동쪽에 있는 애선스 시내 …
[2009-05-11]‘가주생협’ 창단식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소규모 생산자와 한인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 한인 식탁보호를 표방한 한인사회 최초의 자생 소비자단체인 ‘가주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하 가주생협·초대 …
[2009-05-11]수터 대법관 후임에 젊은 인물 지명 유력
사퇴 의사를 밝힌 데이빗 해켓 수터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여성이 지명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젊고 지적으로 왕성한 인물을 택해 대법원을 흔들어놓을 것이…
[2009-05-11]술먹고 프리웨이 역주행 1명 사망
총 맞고 청소년 사망 등 주말 사건·사고 잇따라 지난 주말 LA카운티 일대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프리웨이 역주행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살인 및 교통…
[2009-05-11]UC머세드 320명 학사모 쓴다
개교 4년 난관 극복 16일 첫 졸업식 감격 미셸 오바마 축하연설 2005년 가을학기 첫 신입생을 받은 40년만의 첫 UC계열 대학인 UC머세드(총장 강성모)가 오는 …
[2009-05-11]경범죄자 “고맙다 불황”
경기침체로 인한 예산부족으로 미국 각지에서 경범죄는 기소하지 않고 훈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9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콘트라코스…
[2009-05-11]신종플루 미 세번째 사망자 발생
미국에서 인플루엔자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서 세번째로 워싱턴주에서 신종플루 관련 사망자가 보고됐다.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한 30대 남성…
[2009-05-11]새카맣게 타버린 한인 차
지난 8일 오렌지 시내 241번 하이웨이 북쪽 방면에서 한인 레이 조(52)씨가 몰던 혼다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하면서 콘크리트 기둥을 들이받아 조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CHP …
[2009-05-11]UC버클리 전산망 해커에 당했다
UC버클리와 밀스 칼리지 의료보험 관련 전산망에 외국 해커가 침입, 학생과 동문 수만명의 개인 기밀 정보를 열람하고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정보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9일 …
[2009-05-11]“은행들 자본 부족규모 막판 축소”
스트레스 테스트 발표전 FRB와 협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9개 금융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기 전 해당 업체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들의 자본부…
[2009-05-11]샌타바바라 산불 주춤 3만5천명 집으로 복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는 듯하던 샌타바바라 카운티 산불이 지난 9일 밤을 기점으로 태평양에서 불어온 저온의 습한 바람으로 인해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있다. 10일 오후 5…
[2009-05-11]공립대 문턱 점점 높아진다
미국에서 공립대학들의 학비와 입학 경쟁률이 동반 상승하면서 공립대학에 입학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경기 침체로 인한 주정부의 지원금 축소가 학생 부담의 증가로 …
[2009-05-11]쓰촨성 “또 재앙 오나” 불안
지난해 대지진을 겪었던 중국 쓰촨성 주민들이 최근 두꺼비 떼가 대규모로 출현한 것을 보고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해 쓰촨 대지진이 발생하기 이틀 전 지진 진앙지였던 원촨에서 …
[2009-05-11]버섯이 독감 예방
버섯이 면역체계를 강화시킴으로써 독감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영양학과의 글렌 카드웰 박…
[2009-05-11]신생아 이름 남-제이콥 여-엠마 1위
미국에서 지난해에 신생아들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여아는 엠마, 남아는 제이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에 당선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인기 덕에 버락은 …
[2009-05-11]입덧한 엄마가 낳은 아기 IQ 높다
임신 초기에 입덧을 겪은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지능지수(IQ)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캐나다 토론토 아동병원의 기데온 코렌 박사는 입…
[2009-05-11]“ML 약물정책 너무 물렁하다”
7일 다저스 슬러거 매니 라미레스의 약물복용에 따른 출장정지는 메이저리그가 벗어나고 싶어했던 논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것은 프로애구의 반 약물 프로그램이 잠…
[2009-05-11]메이저리그 약물 징계
1차 50경기 출장정지 2차 100경기 출장정지 3차 야구계 영구추방 메이저리그 방침에 따르면 약물복용 검사에서 첫 번째 적발된 선수는 50게임 출장정지를 당하면 두…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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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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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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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리티 연금 제대로 못 받나?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20일 예비선거일 폭염 예보…대응책 마련 나서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격하게 비난하면서 해임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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