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뛰고 있는 김선우(포터킷 레드삭스)가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김선우는 10일 루이즈빌 리버배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8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3안타 1실점으로 팀의 7대1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0승 5패로 팀내 다승 1위이자 인터내셔널리그 공동 3위. 방어율은 5.43으로 낮아졌다. 김선우는 이날 리그 팀타율 3위인 리버배츠 타선을 맞아 4회 3루타를 허용한 후 희생타로 1실점한 것 외에는 거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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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흰 연기 와 붉은 어보(御寶), 고종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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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희 수필가
[윌셔에서] 풋낯과 너나들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반체제 이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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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한일 한인회장 매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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