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은 반드시 사라져 없어진다. 동시에 청년시절은 어김없이 자신의 삶 속에 농축되어 남는 법이다. 그래서 청년 시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청년의 때란 자기 가능성의 그릇을 가장 크게 키울 수 있는,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는 절대적 시기이기 때문이다"
무소유의 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이재철목사(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 담임)의 책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한다’는 ‘생각하는 20대를 위한 스무가지 영적 화두’란 부제가 말해주듯 너무나 귀중한 청년시기를 낭비하기 쉬운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은 어떻게 준비되는 것인가를 아프리만치 절실하고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오늘 그대 청년의 때에, 곤고한 날이 아직 이르기 전에, 오직 주님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주님을 목적으로 삼으며, 주님 안에서 조화를 이루어 가는 사람들이 되라. 그렇게 할 때, 그 한 사람의 청년으로 인해 이 민족과 인류의 미래가 기필코 새로워질 것이다. 왠지 아는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대 청년들은 현존하는 미래이기 때문이다"
이재철목사의 부흥집회가 오는 9-11일 오후 7시30분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주최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714)772-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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