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한인교회를 개척했던 김의환목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현 성복중앙교회 담임)의 저작 전집(사진. 총신대학교 출판부간. 전 5권) 출판을 감사하는 예배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몬테벨로의 콰이엇 캐논(900 N. Via San Clemente, Montebello)에서 열린다.
이번 전집은 그가 목회자로 서울의 새한교회와 미국의 나성한인교회를 개척하고 또 신학교육자, 역사 신학자 및 교육행정가로 총신대학교 총장, 미국 국제신학교(ITS)학장을 역임하는 동안 남긴 여러 형태의 글이 한데 묶여진 것이다.
총신대학교 출판부는 간행사를 통해 "김목사는 평생을 통해 역사, 교히, 사회라는 화두를 탐구했으며 그리스도 복음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선교를 추구했다"고 밝히고 "이번 전집을 통해 저자의 사상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도모하고 개혁주의 세계교회 건설을 위한 일익을 감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환 전집은 기독교 교회사, 현대신학과 개혁주의 신앙, 복음주의 신학과 한국교회의 신앙, 현대목회와 선교의 과제, 강해설교와 신앙수상등 5권으로 되어 있다.
김목사의 전집 출판 감사예배에 관한 문의는 나성한인장로교회 (323)262-2002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