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축제’ 행사의 하나로 20일 오후 7시 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본보 주최 ‘외국인 노래자랑대회’ 엔트리가 마감됐다.
한국 직장에서 일하거나 혹은 미국 직장에서 한인들과 함께 근무, 한국 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을 꿈꾸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다음은 참가자 명단이다.
▲킴 옌 현(여, 53, 중앙은행 가든그로브 지점 근무, 곡명 서울탱고)
▲웬징 황(18, 베벌리힐스 고교, 귀국선)
▲리처드 맥브라이드(남, 32, 한국문화원, 미스고)
▲데이빗 하네즈(남, 35, LA고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니시 사치코(여, 32, 회사원, 나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을 뿐)
▲밥 새클리(남, 62, 은퇴, 돌아와요 부산항에)
▲제임스 오코너(남, 34, 엔지니어, 그대 그리고 나)
▲알렉스 갈랜드(남, 34, 미스터 크라운 덴탈 스튜디오 근무, 호랑나비) ▲헤수스 알라콘(남, 가든그로브 한남체인 근무)
▲에스테 반(가든그로브 한남체인 근무)
▲잭 코프만(남, 30, 영화제작, 넌 할 수 있어)
▲스캇 랄라(남, 31 영화제작, 널 볼 수 없는 나는)
▲로레나 라미레즈, 살바돌 살라사르(아리랑마켓 근무, 강원도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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