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아름 마트가 최근 ‘진가네 두부’(사진)를 내놓고 두부 시장에 진출했다.한아름 마트는 한인 두부제조회사인 ‘수녀원’의 제품을 자사 브랜드인 ‘진가네’ 상표를 부착, 뉴욕 및 뉴저지, 버지니아 등 미동부지역 전매장에서 이번 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부침용과 찌개용 등 2종류로 1파운드씩 팩 용기에 담았다.특히 논-지엠오(Non-GMO·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음) 자연콩과 정제 간수를 사용한 무공해, 무방부제의 순수 자연 건강식품으로 미국의 식품 안전등급 표시로 이용되는 ‘코셔 시스템’(Kocher System) 마크 중에도 까다롭다는 마크를 획득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아름 측은 진가네 두부 출시기념으로 팩당 79센트에 판매하고 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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