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투자비자(E2) 획득과 한국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 플로리다 부동산 투자 등을 한자리에서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맨하탄 엠파이어 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인 ‘2003년 부동산투자 비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입국이 까다로워지면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E2 비자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각종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의 세미나가 연달아 개최된다.
E2비자 설명회는 맨하탄 ‘Carraher&Caruso 합동변호사 사무실’의 조셉 카루소 변호사가 맡게되며 이민 담당 11년 경력의 벤자민 김씨가 이를 통역해 준다.
이어 우리아메리카은행 윤일한 브로드웨이 지점장이 한국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는 방법을 설명하고 신석호 공인회계사가 플로리다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미국 세법을 알려준다. 또 플로리다 현지에서 20년간 부동산업을 해온 박세훈 JW Reality 대표가 현지 상황을 설명할 예정.
이번 행사를 기획한 벤자민 김씨는 "한인들의 플로리다 부동산 투자를 돕기 위해 ‘LG Properties Group’을 설립했다"며 "대출에서 투자, 비자 등 여러 가지 유용한 내용의 세미나가 많아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석이 제한돼 미리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 800-527-0477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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