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의 의료비로 최상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요."
’대체 의료보험’으로 각광 받고 있는 MC2헬스의 윌리엄 장 부사장은 6일 오후 7시 서울 플라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회원 가입을 통해 의료비 절감은 물론 입원 수속과 페이먼트 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MC2헬스 본부의 한인 최고위직이며 내과의사이기도 한 장 부사장은 "한인들이 의료보험비가 부담스러워 적절한 건강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저렴한 월 비용으로 다양한 진료를 많은 사람들이 이미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PPO(Preferred Providers Organzation) 전문회사인 MC2헬스는 월 69.99달러로 일반 진료 및 병원은 물론 치과와 처방약, 안과, 척추신경, 한방, 심지어 성형과 라식수술까지도 커버하면서 진료 수가를 평균 50% 이상 낮추는 혜택을 보장하고 있다는 것.
MC2헬스에는 전국적으로 350만명 이상이 가입해 있으며 뉴욕 메트로지역에도 한인 1,500명이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 뉴욕 메트로지역의 의사 3만명이 가입돼 있어 어느 병원에서도 쉽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장 부사장은 말했다.
이같은 혜택은 MC2헬스가 이 분야에서 70여년의 경험을 통해 병원과 가입자를 직접 연결하면서 의료수가를 조정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밖에도 신분이나 신체적인 가입 제한 조건이 없고 상해 보험과 생명보험의 혜택도 있다.
장 부사장은 "의료보험이 없는 많은 한인들이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대체보험이 MC2헬스"라고 말했다. 문의:800-613-3212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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