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생이상...힐러리 사무실서 15시간 근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대학원생과 박사 과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민자 옹호 활동을 펼칠 ‘이민 팔로워십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민 팔로워십 프로그램’은 힐러리 상원의원 사무실에 1주에 최소 15시간이상 출근하면서 이민자 정책, 해외 입양아 절차, 방문자와 유학생 비자, 망명자 등의 문제를 연구, 조사하면서 새 정책 만드는 일을 도모하게 된다.
팔로워십은 최소 1년(2학기)동안 참가할 수 있는 학생을 찾는다. 특히 공공서비스와 정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호한다.
신청자 마감은 3월말부터 시작을 원하면 14일까지, 오는 9월 학기부터 시작할 팔로워는 8월1일까지이다.
응모서류로는 최근 이력서와 클린턴 상원의원 사무실의 이민 정책 팔로워가 되려는 이유의 에세이, 연락 가능한 인물들의 추천서 2장이다. 이 팔로워십 프로그램은 무봉급제로 학교에 따라 아카데믹 크레딧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팩스 212-688-7444, 이메일 Clinton-Fellowship@hotmail.com이다. 문의는 212-688-6262로 하면 된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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