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욕을 출발, 앵커리지공항을 경유해 인천행 아시아나 여객기가 앵커리지 상공에서 폭풍우를 만나 시애틀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아시아나항공 JFK공항지점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48분 승객 225명을 태우고 JFK 공항을 출발, 13일 새벽2시20분(서부시간) 앵커리지 공항에 착륙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소속 OZ221편 여객기가 앵커리지 공항 부근에 내린 폭풍우로 시애틀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이에 따라 OZ221편 승객들은 시애틀에서 하루 밤을 묵은 뒤 다음날인 13일 오후 5시(서부시간) 인천을 향해 출발했다.
한편 회항 사태가 빚어지자 일부 승객과 한국 인천 공항에 마중 나온 환영객들은 아시아나 항공측에 도착 지연에 대한 이유를 묻기 위한 문의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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