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 뿌리교육재단 회장과 문정민 서울플라자 회장이 스태튼 아일랜드 아시안연합회(회장 곽승용)로부터 ‘아시안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과 문 회장은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클레어 슐만 퀸즈 전 보로장 등 12명과 함께 14일 있었던 ‘아시안 연합의 밤’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스태튼 아일랜드 아시안연합회 곽승용 회장은 "뿌리교육재단을 이끌며 한인 2세의 정체성 교육을 위해 매년 50명의 학생을 선발해 모국방문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정화 회장과 지난해 월드컵 축구 관람을 비롯, 다양한 동포 행사에 무료로 장소를 제공해 한인사회의 화합에 기여한 문 회장의 사회 발전 기여도가 높게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태튼 아일랜드 아시안연합회는 회장이 스태튼 아일랜드 아시안연합회(회장 곽승용)로부터 ‘아시안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과 문 회장은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클레어 슐만 퀸즈 전 보로장 등 12명과 함께 14일 있었던 ‘아시안 연합의 밤’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스태튼 아일랜드 아시안연합회의 곽승용 회장은 "뿌리교육재단을 이끌며 한인 2세의 정체성 교육을 위해 매년 50명의 학생을 선발해 모국방문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정화 회장과 지난해 월드컵 축구 관람을 비롯, 다양한 동포 행사에 무료로 장소를 제공해 한인사회의 화합에 기여한 문 회장의 사회 발전 기여도가 높게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태튼 아일랜드 아시안연합회는 지난 1994년 한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등 6개 아시안 커뮤니티가 연대해 발족된 아시안 연합체이다.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