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많은 물자와 돈을 투자해서 한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있다. 그 중에 한 나라가 이라크이다. 미국은 살상무기를 만들고 화학 무기를 만들고 원자탄을 개발하고 테러를 공급하고 등등 많은 이유를 대고 있다.
이라크에는 석유가 무진장 매장되어 있다. 그래서 프랑스가 이라크에 제일 많이 투자했다. 4,000억 달러 이상 이라크에 투자했다. 그래서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는 것을 결사 반대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금 배럴 당 27달러에 석유를 팔고 있는데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해 점령하면 배럴 당 11-12달러로 떨어질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오만하다느니 전쟁광이라느니 야단이다.
지금 석유로 인해서 러시아는 많은 부흥을 했고 경제가 좀 괜찮아지려고 하는데 미국이 재를 뿌린다고 여기고 있다. 유럽에는 석유가 거의 없다. 모든 석유는 OPEC 산유국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도 많은 돈을 이라크에 투자했다.
부시 대통령은 세계의 석유 소비량의 30%이상을 미국이 소비하고 있고 달러의 가치는 자꾸 떨어지고 세계의 여론은 않 좋아지고 더 시간을 끌다가는 이득보다 손해가 많을 것으로 판단했다. 모든 결정은 순간의 선택을 잘함으로써, 영웅도 되고 비겁한 자로 되는 법이다. 이번 전쟁은 지금의 미국보다 다음세대의 미국을 든든한 반석에 세워 놓아야지 될 것이다.
박현칠/바스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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