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강사인 정광영 목사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광야 펴냄)를 출간했다. 이 책은 현대 크리스천 리더의 자질에 대한 지침서.
오늘날의 크리스천 리더는 앞에 나서서 뛰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뒤에서 일하며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만 나타나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성경인물중 가장 뛰어난 크리스천 리더십을 발휘한 사람으로 사도 바울을 손꼽은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사도 바울이 죽을 고생을 겪으며 아시아와 유럽 일대에 복음을 전하면서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같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하였다.
크리스천 리더십의 1차적 목적은 더 많은 사람을 얻는 것이었고 얻어진 더 많은 사람들이 날마다 주님과 연계하여 주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기도하며 소원하는 것. 그들을 행복의 원천인 주님의 품안에 넣어주는 것이 사도 바울의 리더십의 마지막 목적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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