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김영길(72타)
▲A조 1등 배시영, 2등 이건우, 3등 김진학
▲B조 1등 양광석, 2등 이석우, 3등 하용화
▲여자부 1등 박경자
▲근접 이영철
▲장타 정동민
▲단체상 1등 식품협회, 2등 건설협회, 3등 뷰티써플라이 협회
■이모저모
⊙이날 대회가 열린 롱 아일랜드 밀 폰드 골프장 입구에는 성조기와 태극기가 게양돼 눈길을 끌기도. 왜 태극기가 게양돼 있느냐고 묻는 미국인 골퍼에게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 취지를 설명해주자 ‘와우, 원더풀’이라며 감탄하기도.
⊙이날 대회에는 주로 뉴욕 한인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주로 참석했으나 브루클린 한인사회에서 많이 참가, 화끈한 단결력을 발휘하기도.
⊙이날 참가한 직능단체 관계자들은 개인 부문을 떠나 단체전 우승을 위해 서로간의 열띤 경쟁을 펼치기도.
▲양광석(뉴욕한인 봉제협회장)
오늘 골프대회는 한인사회의 염원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차원에서 다른 골프대회보다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뉴욕 한인사회의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하용화(뉴욕한인 보험재정협회장)
사실 오늘 이 행사에 와보니 많은 분들이 그동안 한인사회를 이끌어오신 분들인 것 같다. 이 분들은 한인사회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들이시다.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커뮤니티 센터를 위해 이와 같은 관심과 희생정신을 보이고 있으니 먼가가 잘 될 것 같은 예감이다.
▲윤계초(전 뉴욕평통회장)
한인사회 원로 중 한명으로서 이와 같은 뜻깊은 취지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깊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하지만 오늘 참석하지 못한 한인들도 앞으로 다른 방법을 통해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기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많은
차세대 한인들이 이번 커뮤니티 센터 건립 사업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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