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85명의 진솔한 수행 일화를 담은 ‘스님 이야기’(여시아문 출간)가 새로 출간됐다. 지난 2000년 1월부터 현대불교신문에 연재됐던 글들 가운데 85편을 선별해 책으로 묶은 것으로 순천 송광사 지묵 스님 등 15명의 스님이 필자로 나서 ‘무소유’의 저자 법정 스님, 전형적 학자풍의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스님, 20여년 가까이 장좌불와와 오후불식을 해오고 있는 지유스님 등 그동안 곁에서 지켜본 큰스님들의 수행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책 속에는 지묵스님이 쓴 ‘무소유의 큰 스승 법정 스님’과 포천 보현사 주지 현봉스님이 쓴 지난해 입적한 서암 스님의 유유자적에 관한 에피소드, 또 이 밖에 필요한 누구에게나 옷을 벗어줘 낡은 옷 한 벌이 전재산인 진공스님, 병고를 ‘참는 수행’으로 승화시킨 지우스님 이야기 등이 실렸다. 4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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