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절대진리”
증거 내세워 증명
‘변증의 달인’은 과거에 교회를 다닌 적이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중도에 기독교 신앙을 버린 사람들, 지금처럼 절대 진리를 인정치 않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예수를 유일한 진리로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교회 안팎의 구도자들, 그리고 더 나아가 기독교 자체에 강한 거부감을 가진 모든 안티기독교인들을 위해 쓴 기독교 변증서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 진리임을 강조하며, 그 증거를 정교한 작가적 탐색과 표현을 곁들여 세밀하게 조명한다.
저자 안환균씨는 우리나라 복음주의 교계에서 드물게도 영성 결합적 글쓰기와 탄탄한 변증이 뒷받침된 ‘통전적인 복음전도’라는 한 우물을 파온 독특한 사역자로 평가받는다. 홍익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가까이 두란노서원 ‘빛과 소금’, ‘목회와 신학’ 기자, 규장 편집차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풀러신학교에 재학중이며 북미 유학생을 위한 코스타의 큐티 강사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르뽀, 기독문화가 위태롭다’가 있다.
안환균 지음
생명의 말씀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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