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로 풀어 쓴 고전의 지혜

‘상생’이라는 주제로 고전의 지혜를 들려주는 책. 가족, 친구, 동료, 스승, 나 자신에 대한 옛 선인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풀어썼다.
‘갈비뼈 없는 닭이 없듯이 우리 사회는 계륵도 필요로 한다’ ‘라이벌과 화해와 상생을 도모하지 못하면 공멸의 문이 열린다’ 등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말들을 망라했다.
직접적으로 주장을 전달하기 보다, 고전에 등장하는 짧은 이야기들을 우화 형식으로 엮었다.
저자인 이상각씨는 오랫동안 동서고금의 고전을 자해석하여 다양한 인간 관계의 해법을 제시하는 글을 써왔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일산에서 우리 신화와 민속에 관련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 및 편역서로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황금률’ ‘내 마음의 성채’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1, 2, 3’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