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주목회’ 8월호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org)이 발행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전문 월간지 ‘미주목회’ 8월호가 출간됐다.
8월호에는 ‘주의 몸된 교회, 건강하려면...’이라는 특집 주제로 특집 좌담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한인신학교의 역할’, 특집논단으로 ‘선건강, 후성장’(김홍기), ‘건강한 교회, 건강한 영성’(윤남옥) 등을 다뤘다.
또한 이달의 목회자로는 한기홍 목사가 선정돼 ‘목회는 생명을 주고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가졌고, 이재완 목사의 ‘주기를 각오하라, 교회가 변한다’와 민종기 목사의 ‘저는 만들어져 가는 목회자입니다’이라는 제목의 인터뷰가 실렸다.
이달의 강단에는 림학춘 목사가 8·15 절기설교 ‘일어나라 빛을 비추어라’가 실렸으며 이연길 목사의 성경중심의 이야기 설교 정보와 계지영 목사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 연구도 게재됐다.
또한 성인교육 ‘이민 목회자가 섬기는 회중, 그들은 누구인가’(고태형 목사), 교회순례 ‘맥클린 바이블교회’(김한수 목사), 중반기 목회자들을 위하여 ‘집중된 삶’(신선묵 목사), ‘성경에 나타난 여성’(양은순 박사) 등을 담았다.
이밖에도 연재, 칼럼, 선교, 특별논단, 미국 내 소식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동 선교재단에서는 ‘미주목회’ 창간기념으로 이민목회자 수기를 모집한다. 대상은 이민목회자이며 마감일 8월31일.
문의 (213)365-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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