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동양선교교회 등 놀이·음식·선물 나누는 자체 축제 마련
31일 핼로윈 데이를 맞아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는 이날 오후4시~7시30분 교육관에서 유치부~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Fall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1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놀이와 음식,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강준민)는 오후 5시30분~8시30분 ‘어린이학교 Holy Win’행사를 갖는다.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의 밤(Family Night)으로 암벽 타기, 골프, 영화상영, 얼굴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캔디 등 선물을 제공한다.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는 오후 6시30분 제2회 가을가족축제(Fall Family Festival)를 갖는다. 예년의 ‘할렐루야 나잇’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기획한 행사로 예배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들,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나성열린문교회(담임목사 박헌성)는 오후5시부터 패리시 홀에서 ‘JAM(Jesus and Me) Festival 2005’를 개최한다. 유치~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경적 내용으로 파티를 열고 게임을 즐기며 선물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박성근)는 오후 5시부터 다목적실에서 홀리윈(Holyween)’행사를 갖는다. 각종 즐거운 게임과 음식을 나누게 된다.
유니온교회(담임목사 이정근)는 이날 오후6시 ‘홀리 위닝 데이’(Holy Winning Day) 행사를 마련한다. 찬양과 워십, 의상콘테스트, 게임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선물 꾸러미도 제공한다.
<신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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