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인구 증가에 따라 LA시가 시조례, 시의회 의제 등 주요 공문서를 외국어로 번역해 사용하는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LA시의회 규정 및 선거 위원회는 12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잰 페리(9지구)시의원이 상정한 ‘시조례 번역안’의 장단점을 토론했다. 지난 8월 상정된 페리 의원의 안은 급증하고 있는 비영어권 주민들이 각종 정부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조례 등 주요 공문서를 다른 언어들로 번역해 제공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안이 채택될 경우 스패니시가 첫 대상이 될 전망이다. LA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약 120여개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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