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3국 서예의 진수 감상하세요”
김순욱씨등 각 커뮤니티 대표 65명 출품
2월3~11일 LA 다운타운 일미문화회관
제3회 한중일 합동서예전이 2월3~11일 LA 다운타운 리틀 도쿄에 있는 일미문화회관(Japanese-American Cultural & Community Center) 내 ‘도이자키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중일 합동서예전은 미국 내 한국 및 중국, 일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서예가들이 해마다 돌아가며 주최하는 서예전으로 지난 2005년 한인 서예가들이 주축이 돼 LA한국문화원에서 처음 시작됐다.
일본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올해 전시회는 각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서예가 65명이 1점씩 전시해 동양 3국의 서예 스타일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서는 미주한인서예협회 김순욱 회장을 비롯해 20명이 출품한다.
개막 리셉션은 3일 오후 1시부터이며 한·중·일 3국 총영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시관은 화~일 오후 12~4시. 월요일은 휴관.
갤러리 주소는 244 S. San Pedro St., LA.
문의 (714) 840-3563 김순욱 회장, (213) 628-2725 일미문화회관
<김순욱의 현대서>
<조셉 황의 초서 작품>
<이노우에 타미코의 예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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