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동 음력설 축제’가 17일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플러싱한인회(회장 이 에스더)와 플러싱 지역 중국계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음력설 축제는 아시아의 전통 명절인 설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퍼레이드’와 ‘문화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 해 퍼레이드에는 40여 한인단체가 참가를 약속, 예년보다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와 이승만 기념사업회, 소극장 독도, 여성네트웍 등이 처음으로 참석하며 플러싱한인회 역대 역대회장단을 비롯 각 지역한인회와 민주평통, 향군단체, 봉사단체, 노인단체, 체육단체, 종교계, 향우회, 태권도 시범단 등 1,0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한인사회의 위상제고에 나선다.
플러싱한인회 이 에스더 회장은 “퍼레이드 참가 한인들은 가급적 한복을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플러싱 음력설 축제는 플러싱한인회만의 행사가 아닌 범 동포 차원의 행사인 만큼 가족단위로 참석, 우리 자녀들이 한국의 설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산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플러싱한인회 김창종 기회실장은 “퍼레이드 한인 참가 인원만 1,000여명이 예상된다. H마트와 대동연회장이 꽃차를 출품했으며 퀸즈중부한인회와 상록회, 플러싱 병원, 뉴욕경찰자문위원회, 한미장애인재활협회, 플러싱한인회가 차량을 동원, 퍼레이드에 참가 한다”며 한인들의 적극적
인 관심과 참석을 기대했다.
한편 한중 합동 음력설 축제 ‘퍼레이드’ 참석자들은 당일 오전 10시까지 유니온 스트릿 109경찰서 앞에 집결해야 한다. 퍼레이드는 오전 11시 시작되며 오전 10시45분부터 15분간 109 경찰서 앞에서 폭죽놀이가 열린다. 민속놀이와 민속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꾸며지는 문화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동연회장 열린공간에서 열린다. 문의 718-926-711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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