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삐 요리를 해야 할 때 여러 가지 일을 해주는 다기능 조리도구는 그렇게 요긴할 수가 없다. 그런 조리도구는 또한 카운터 탑과 찬장에서 자리도 덜 차지하므로 웨딩샤워 선물용품으로도 적합하다. 다기능 조리도구 몇 가지를 소개한다.
요긴한 ‘다기능 조리기구’
빵 토스트 하며 계란 스크램블
커피 끓이며 마이크로웨이브 가동
조리기구 하나로 두가지 요리 OK
▲‘해밀턴비치 스리 인 원 슬로쿠커’
차곡차곡 속으로 들어가는 3가지 크기의 항아리가 들어 있다. 6월에 주요 소매상점에 나와 색깔과 마감재에 따라 60~80달러에 팔릴 예정이다. 제조사(www.hamiltonbeach.com)에 직접 주문해도 된다. 800-851-8900
▲‘해밀턴비치 토스테이션’
오븐과 토스터 콤보로 4개의 베이글이나 빵 4쪽을 구울 수 있어 2쪽만 넣었던 2006년형보다 더 커졌다. 9월에 시판되면 시어즈나 J.C. 페니 같은 곳에서 60달러 정도에 팔릴 예정이다. 검정색만 있다.
▲‘백 투 베이직스 에그 & 머핀 토스터’
계란을 삶거나 수란, 증기로 스크램블하면서 빵 두 쪽을 토스트하는 이 기계는 모양도 좋고 기능도 우수해서 지난 1월 ‘하우스웨어즈 어소시에이션’으로부터 2007년도 디자인상도 받았다. 타겟, 월마트에서 35~40달러에 살 수 있다.
▲ LG 전자가 2003년부터 내놓은 두 제품은 마이크로웨이브로 두 가지 일을 한다. ‘마이크로웨이브 오븐과 커피 메이커’는 한쪽에서는 해동과 조리를 하면서 옆에서 6잔의 커피를 끓이고 ‘마이크로웨이브 오븐과 토스터’는 빵 두 쪽을 구워낸다. 베스트 바이와 홈디포에서 각각 150달러 정도에 팔리고 있다.
▲‘퀴지나트 그리들러’
열면 밑에서, 닫으면 위아래에서 모두 음식을 조리한다. 그릴, 파니니 프레스, 2개의 그리들 등 4개의 조리판이 들어 있는 이 제품은 메이시즈, 블루밍데일스, 기타 소매업체에서 129달러에 팔린다. 제조사(www.cuisinart.com)에서도 살 수 있다. 800-211-9604
▲‘퀴지나트 스마트파워 듀엣 블렌더/푸드 프로세서’
1999년에 데뷔한 이 제품은 자리를 덜 차지하기 때문에 결혼선물용으로 여전히 인기다. 하나의 모터로 별도의 블렌더와 푸드 프로세서 유닛을 작동시킨다. 리넨즈 앤 시즈와 베드 배스 & 비욘드, 기타 조리도구 매장에서 90달러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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