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힘으로 HR121 채택시킬 거예요” 오렌지 카운티의 한인 고교생들이 위안부 결의안인 HR121 캠페인에 합류, HR121 지지를 밝히지 않은 지역 하원의원을 상대로 설득에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신효섭 기자〉
위안부 결의안인 HR121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은 남가주의 마지막 난공불락인 공화당 의원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한인 고교생들이 직접 나섰다. 주인공은 오렌지카운티의 옥스포드 아카데미와 방학을 맞아 뉴햄프셔에서 온 한인 고교생들이다. 지난 한 달 동안 위안부 관련 한국의 역사공부에 여념이 없던 한인 고교생들은 HR121이 연방 하원 전체 회의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젖 먹던 힘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권자 등록 시 시민권 증명을 요구하는 행정명령 시행에 제동을 걸었다. 연방 법원 매사추세츠 지법은 신규 …
오는 7월12일(토) 개막되는 제44회 LA 로터스 페스티벌(연꽃축제)에서 이정임무용단이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연을 펼친다. 이정임무용단은 …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제75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4일 이사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사진)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화) 오후 7시30분부터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6554 W. Desert I…
다문화 도시 LA의 여름을 대표하는 연례 문화 행사인 LA 연꽃축제(Lotus Festival)가 오는 7월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
‘뉴욕한인회 창립 65주년 기념식 및 제38,39대 뉴욕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뉴욕한인봉사…
이상현(Sang H. Yi) 전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의원이 연방 교통부 해상청장 대행(Acting Maritime Administrator)에…
이스라엘과 무력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다급히 보냈다고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