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경영학회의 홍병식 상임고문(왼쪽부터), 김광남 이사장, 김기천 상임고문. <이은호 기자>
재미경영학회, 29일부터 경영교실
재미경영학회(KAMA·회장 김지영)가 오는 29일부터 7월22일까지 13주간 제22회 경영교실을 개최한다.
제22회 경영교실의 주제는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하는 경영 마인드’로 경기 침체 시기에 투자, 관리, 경영, 마켓에 대한 실무적인 정보전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첫 강의 ‘변화하는 세상, 변화하는 기업정신’의 강사인 홍병식 PSU 주임교수는 “세상이 변하면 경영 마인드도 변해야 한다”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잘 해나가는 업소들의 실례를 통해 첨단 경영기법과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은행 연수실(3255 Wilshire Bl., #1100, LA)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8시30분 실시되는 경영교실에는 교수, 변호사, 은행 행장, LA카운티 조달청장 등이 강사로 나온다. 경영과정에 참석하는 수료자들에게는 학회에서 CEO-Executive Certificate를 수여한다. 이번 경영교실의 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선착순 50명 마감이다. 등록비는 교재를 포함 200달러.
재미경영학회 김광남 이사장은 “한인마켓을 넘어서 미국마켓으로 한인 비즈니스들이 뻗어나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재미경영학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38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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