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레익 단지내 주택의 조감도.
분양 정보
‘헤리티지 레이크’
지난 10월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26번째 도시로 승격한 메니피(Menifee)에 위치한 ‘헤리티지 레익’ 주택단지가 완공돼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 주택개발사 중 하나인 ‘스탠다드 퍼시픽 홈스’가 최근 완공한 이 주택단지는 팍사이드, 브라이튼, 워터포드 등 3개 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건평 1,711~3,770스퀘어피트, 베드룸 3~5개, 화장실 2~3.5개, 3~4대 차고 등의 다양한 주택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22만달러에서 32만달러 사이로 기존 분양가에서 최고 10만달러가 인하됐다. 회사는 또 연말까지 주택을 구입하는 바이어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클로징 코스트 경비로 5,000달러까지 리베이트 해주고 있으며 추가로 전자제품 또는 가전제품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자제품은 52인치 LCD HDTV와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 야마하 스피커가 달린 안방극장 시스템이다. 가전제품은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세트로 구성돼 있다.
추가로 2009년 7월1일까지 주택을 구입하는 바이어는 연방정부의 주택보조 프로그램에 따른 7,500달러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연말 인센티브 행사 혜택을 받으려면 이달말까지 예약 디파짓을 내고 에스크로를 끝내야 한다. 메니피시는 50스퀘어마일 규모에 주민 6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근에 25에이커 규모 호수, 단지 주민을 위한 헤리티지 클럽 하우스, 헤리티지 공원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아늑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문의: (951)246-8069 www. StandardPacificInland.com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