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간호사 여러분, 취업과 이민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강원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플러싱 병원 보드룸에서 ‘간호사 취업·이민 공개토론회’를 열고 한인 간호사들의 취업과 이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간호협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간호사 취업·이민 공개 토론회는 이민문호가 막혀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것으로 이날 오전 8시30분~오후 2시 열리는 정기총회
후에 마련된다.
토론회에는 남장근 이민전문변호사와 간호사 취업 컨설턴트 메리 라브레크씨가 참석, 간호사 취업준비와 취업 후 이민신청 절차에 대한 공개 강연 및 개인 상담을 실시한다.
간호사 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위해 특별히 매사추세츠 보스턴 글로벌 메디컬 리애즌사의 라브레크 컨설턴트를 초청, 각종 구직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브레크씨는 25년간 간호사 취업 전문 컨설턴트로 일하며 100여명의 한인 간호사들의 취업을 도운 경력이 있다. 또, 이날 토론회에는 현재 뉴욕의 병원에서 재직중인 한인 간호사들과 직장을 구하고 있는 한인 간호사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각 병원의 구직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도 줄 계획이다.
강원희 뉴욕간호사협회장은 “최근 간호이민 문호가 막혀 한인 간호사들이 취업과 이민문제로 고민이 많아 이번에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강연회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방법 등 구직과 관련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한인 간호사들
이 참석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 4500 Parsons Blvd. Flushing ▲문의:646-285-2503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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