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31일부터 뉴욕시 전철 및 버스 요금이 현 2달러에서 2달러50센트로 오른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 이사회는 25일 뉴욕시 대중교통요금을 25~29%로 올리는 인상안을 전격 승인했다.
이 인상안은 전철 및 버스 1회 이용 시 2달러에서 2달러 50센트로, 7일 탑승권은 25달러에서 31달러로, 14일 탑승권은 47달러에서 59달러, 월 정액권은 81달러에서 103달러로 각각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일부 전철 및 버스 노선 폐쇄 및 서비스 축소와 함께 MTA 브리지 및 터널 톨비 인상도 포함하고 있다.<본보 3월20일 A1면>
MTA가 이같이 대대적인 요금인상을 단행하는 것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12억 달러 예산 부족액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심재희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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