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충효회, 4월20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의 효자, 효부를 찾습니다.”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는 25일 플러싱 경로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로 다가온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인사회에 본보기가 될 만한 효자·효부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효자, 효부들은 오는 5월8일 오전 11시 코리아 빌리지내 열린공간에서 열리는 ‘제9회 효자효부상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에서 상패와 부상을 받게 된다. 한미충효회의 효자효부상 시상식은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건강한 가정의 본보기를 제시하기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오는 것으로 효자효부상은 물론 장수상, 장한부부상 효행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효자효부상은 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효도해 다른 이에게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며 장수상은 100세 전후 노인으로 건강하게 활동하며 자녀에게 본분이 되는 경우 주어진다. 아울러 장한부부상은 부부가 서로 도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가정을 훌륭히 이끈 부부에게, 효행상은 친부모가 아닌 노인을 친부모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 자에게 각각 수여된다.
임형빈 한미충효회장은 “미국에서 생활하며 바쁜 이민생활에 쫓기다 보면 한국의 전통 효 사상을 잊기 쉽다”며 “그래서 한국인의 경로사상을 타 민족에 알리고, 자라나는 한인 1.5세 2세들에게 모범이 되는 효자, 효부들을 매해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회장은 “단체장이나 교회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아도 좋고 개인이 직접 추천해도 되며 신청대상조건에 신분에 대한 조건은 전혀 없으니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체장이나 교회 담임목사의 추천서 혹은 개인 추천서와 공적 내용 및 사진 2매를 제출해야 하며 4월20일 신청 마감한다. 문의: 718-886-2873, 646-338-3080, 201-566-4358 <심재희 기자>
임형빈(왼쪽 세 번째) 한미충효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25일 ‘제8회 효자효부 시상 및 경로대축제’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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