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민 상당수가 뉴저지 주정부가 추진 중인 서류 미비자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 및 거주민 학비 적용<본보 1월5일자A1면>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모스대학(Monmouth University)이 가넷(Gannett)뉴스 페이퍼스와 공동으로 2월2~8일 일주일간 뉴저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제한된 타입의 운전면허증을 서류미비자에게 발급하는 것조차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24일 애스버리파크 프레스는 이 같은 반응을 보도하며 면허증 발급이 뉴저지주를 더 안전하게 만들며 노동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설명에도 오직 10%만이 반대의사를 철회했다고 밝혔다.또 응답자의 20%만이 서류 미비자에 대한 거주민 학비적용을 찬성했고 서류미비 어린이들에 대해서는 이보다는 다소 높지만 32%만이 거주민 학비를 적용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최희은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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