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존방 교육위원후보의 당선을 위한 2차 후원회 모임이 25일 열렸다.
이날 스테이트팜 에이전시 건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정호 포트리한인회 이사장과 김동찬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사무총장, 조미애 포트리 한인학부모회장, 앤드류 김 포트리 한인회장, 이규환 505한인친목회 교육위원 투표 독려본부 임원 등 한인단체 및 선거 관계자,지지자 등 10여명이 출동, 2009년 교육위원 선거 현황을 살피고 선거 전략을 논의했다.
후원회는 선거구별, 빌딩별 담당을 지정, 일일이 주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방 후보 지원을 호소할 예정이며 방 후보를 소개하는 카드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지지 사인을 도로변 가정집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방 후보 소개문을 식당 테이블 깔판용으로 인쇄, 1만 여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후원회측은 현재 이번 포트리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현직 교육위원 카멜로 루피노, 안젤라 나폴리타노, 린다 맥쿠 등 세 후보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어, 3대1의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방 후보 당선을 위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방 후보를 위한 후원 기금 모금 행사는 4월7일 오후 7시 포트리 산촌 식당에서, 3차 후원모임은 4월2일 열린다. <최희은 기자>
존방 후보의 당선을 위한 제 2차 후원회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선거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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